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Knowledge Box/Hotel managment

외국 브랜드 호텔진출에 손놓은 대기업

Edward Kang 2017. 7. 15. 08:21

 

 

 

 

쉐라, 노보텔, 메리엇트, 힐튼, 라마다, 콘레드등 많은 외국브랜드 호텔들이

한국에 진출하고 있다

장단점이 있지만 외국기업에 우리의 좋은 환경을 잠식당하는 것 같아 아쉽다

 

특급호텔중 대기업이 운영하는 신라호텔, 롯데(?), 워커힐(쉐라톤 띠었음)를 제외하고는

전무하다..대기업 총수도 호텔에 진출할때 어떤 브랜드를 고를까 고민한다한다

대략 매출의 10%\이상을 로열티로 지불하면서 말이다

 

워커힐의 경우 지난 30년이상을 쉐라톤 브랜드를 사용하였지만 SK 네트웍스가

직접경영에 뛰어들면서 쉐라톤 브랜드가 호텔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1년에 쉐라톤에 지불되는

금액을 넘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쉐라톤 워그랜드 워커힐(그랜드를 붙이면 더욱 로얄티가 올라간다),

W - 서울 워커힐의 외국 브랜드를 과감히 버리고

워커힐 & 비스타 호텔로 새출발했다...

 

로열티로 나가는 비용으로 자체 마케팅 및 과감한 투자로 더큰성장을 기대한다고 한다

신라 및 롯데역시 브랜드 가치가 만만치 않다 오너의 주관만 있으면 되는것이다

 

 

얼마전 메리엇트에서 현재의 15개 호텔에서 16개로 늘린다는 발표를 했다

안따까운일이다 물론 마케팅의 장점만은 있지만, 국내의 피같은 돈이 장사가 잘되든 못되든

매출10%이상의 돈이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또한 자격미달의 외국 총지배인들이 몰려올것이고 말이다

내가 기자 또는 관광공사에서 관계자라면 외국인 총지배인을 검증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로 보면 차장,부장급 하던 인원들이 브랜드의 힘을 등에 업고 총지배인으로

투입된다는 사실이다(공식발표나 조사는 아직 없어서 아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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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가 발표한 국내시장 공략을 스크랩해보았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국내 호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향후 5년간 16개의 호텔을 열 계획이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호텔보다 많은 호텔을 짓겠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미팅 등 기업 행사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라메시 다리아나니(Ramesh Daryanani)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지역 글로벌 세일 담당 부사장은 14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5년 안에 16개의 호텔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며 “(추가 오픈 호텔은)제주도와 부산 지역에 집중할 것이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을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한국에서 JW메리어트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을 15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JW메리어트 등 럭셔리 브랜드가 아닌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으로 호텔을 추가한다.  
다리아나니 부사장은 “16개의 추가 호텔 가운데 럭셔리 브랜드는 없다”고 말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30개의 브랜드를 가격을 기준으로 3단계로 나눠 구분한다. 최상위 호텔인 럭셔리 브랜드는 JW메리어트, 리츠 칼튼 등이며 메리어트 호텔&리조트, 르네상스 등은 프리미엄 브랜드에 해당한다. 가장 아래 단계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등이 해당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국내 비즈니스 미팅 시장을 눈여겨 보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해외 행사개최가 최근 5년 간 매년 10%씩 올랐다. 기업 행사 개최에 대한 니즈를 확인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적극 시장 개척에 나선 셈이다. 이를 위해 미팅 전문 온라인 플랫폼 ‘미팅이매진’에 한국어 서비스를 추가했다.  
미팅이매진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300여가지의 행사 개최의 최신 트렌드와 팁, 4000장이 넘는 이벤트 사진 등의 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게 목적이다.  
다리아나니 부사장은 “미팅이매진은 예약 보다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기업 행사 시장은 수익 면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전체 객실 매출의 20%, 식음료 매출의 40%가 기업 행사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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