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똘똘한 '골프회원권' 갈아타기 이용재 동양골프 대표 | Sdaree@naver.com | 2023.01.04 10:21:33 [프라임경제] 혹한기 영하의 날씨만큼 국내 골프 시장도 얼어붙는 계절이다. 지난해 이맘때면 고가의 그린피와 예약의 어려움으로 법인업체부터 개인까지 골프 회원권을 구입하거나 기존 골프회원권의 양도·양수를 통해 새해 골프 시즌을 준비하는 등 회원권을 갈아타는 시기다. 골프인구의 증가와 해외 골프 투어의 중단으로 지속적으로 오르기만 하던 골프회원권의 시세가 주택이상으로 재테크 수단이 됐다. 경기 침체 시기에는 여러 골프장을 무기명으로 주중·주말 이용할 수 있는 골프 이용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동양골프 경기 침체 시기에는 여러 골프장을 무기명으로 주중·주말 이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