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Knowledge Box/Self managment 215

한글! 바뀐 철자법, 단어들!

한글! 바뀐 철자법, 단어들! 01. 거에요 → 거예요 02. 구좌 → 계좌 03. 끝발 → 끗발 04. 나날히 → 나날이 05. 남여 → 남녀 06. 눈꼽 → 눈곱 07. 닥달 → 닦달 08. 대중요법 → 대증요법 09. 댓가 → 대가 10. 더우기 → 더욱이 11. 두리뭉실 → 두루뭉술 12. 뒤치닥거리 → 뒤치다꺼리 13. 뗄래야 → 떼려야 14. 만듬 → 만듦 15. 머릿말 → 머리말 16. 몇일 → 며칠 17. 바램 → 바람 18. 배개 → 베개 19. 비로서 → 비로소 20. 빈털털이 → 빈털터리 21. 상승율 → 상승률 22. 생각컨데 → 생각건대 23. 섥히다 → 설키다 24. 승락 → 승낙 25. 아니예요 → 아니에요 26. 아뭏든 → 아무튼 27. 안되 → 안 돼 28. 안밖 → 안팎 ..

윤석열 대통령 美 의회 연설 所懷

(스크랩) "윤석열 대통령의 미의회에서의 연설을 보고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내가 40여년전 젊었던 시절 이스라엘 총리 벤야민 네탄야후가 미의회에서 영어로 자유자재로 연설하는 것을 보고 부러웠던 기억이 난다. 유대인들은 일찌기 국제화 되었고 그는 미국에서 대학도 다녔으며 주미대사도 역임했으니 영어에 능통한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한국에서 대학 나오고 사법시험에 8수만에 합격해 범죄자들 잡는 '검사짓'만 한 윤통이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저리도 세련되고 능숙하게 영어 연설을 하는 것을 보고 감탄과 경외의 감정을 감출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 같으면 어찌했을 것인지 영어 연설문을 스스로 소리내어 읽으면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질 못했다. 영어는 각 단어의 발음과 액센트도 중요하지만 말의 억양 즉 맺고..

‘메시 우승했다!’

‘메시 우승했다!’ 드라마 주인공은 아르헨티나… 승부차기 끝 승리 기자명 허인회 기자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앙헬 디마리아(왼쪽), 리오넬 메시(이상 아르헨티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아르헨티나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가진 아르헨티나가 3-3으로 승부차기에 돌입한 뒤 4PK2로 프랑스를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로드리고 데폴, 훌..

경기 종료 후 인터뷰 하는 손흥민

"얼굴이"...경기 종료 후 인터뷰 하는 손흥민 상태에 모두 눈물 흘렸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안면골절' 부상을 입었던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그는 경기 당일까지 '출전'이 불투명했습니다. 캡틴은 경기에 나서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지만, 팬들은 걱정이 많았습니다. 자칫 날아오는 공에 맞거나 몸싸움 도중 더 크게 다쳐 선수 생명까지 위태롭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지난 24일(한국 시각)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 출전했습니다. 안와골절 부상으로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출전한 손흥민은 전후반 풀경기를 소화하며 대표팀에 활력..

[월드컵] 이강인의 '황금 왼발'

[월드컵] 이강인의 '황금 왼발'…16강 진출 징검다리 놓다 안홍석 기자기자 페이지 월드컵 선발 데뷔전서 동점골 유도하는 코너킥 이강인, 왼발 감아차기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후반 한국 이강인이 프리킥을 차고 있다. 2022.12.3 superdoo82@yna.co.kr (알라이얀=엽합뉴스) 안홍석 기자 = '골든보이' 이강인이 월드컵 첫 선발 출전 무대에서 벤투호의 동점골을 끌어내며 한국 축구의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의 징검다리를 놨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

이강인, 포르투갈전 필승

이강인, 포르투갈전 필승 다짐 “준비한 것 다 보여주면”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 직후 도움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인 이강인이 포르투갈전 필승을 다짐했다. 이강인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르카와 라디오 인터뷰에서 소속팀 마요르카에 대한 내용과 함께 포르투갈전을 임하는 자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강인은 “수준 높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뛴 경험이 월드컵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최고 수준의 경기력에 익숙해진 덕분이라는 내용. 또 이강인은 월드컵에서 뛴 “이 자체가 꿈이었다”며 “감독님이 주신 모든 시간 동안 승리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강인은 선발 출전 여부에 대해 “출전 여부는 내가 결..

미혼 70% “결혼 안해도 돼”

…이유 1위 남자 “돈 없어서” 여자는 조선일보 김태준 기자입력 2022. 11. 17. 통계청 2022년 사회조사 결혼에 대해 “반드시 해야 한다”거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미혼 남녀는 3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미혼 여성은 10명 중 2명 정도에 그쳤다.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미혼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뜻이다. 결혼하지 않은 이유로는 ‘결혼 자금이 부족해서’가 28.7%로 가장 많았고, ‘고용 상태가 불안정해서’(14.6%)가 그 뒤를 이었다.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결혼 반드시 해야 한다’와 ‘하는 것이 좋다’ 합해도 절반 턱걸이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22년 사회조사’에 따르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

연말정산자료제출 변화

연말정산자료 회사에 낼 필요 없어졌다 이상원입력 2022. 10. 27. 12:00 국세청이 회사에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근로자는 홈택스에서 수정사항만 체크 이번 연말정산부터 연말정산 절차가 크게 단순화된다. 근로자가 국세청 홈택스에서 조회받아 회사에 제출하던 간소화자료를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제공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국세청이 모든 연말정산자료를 만들어 확인하고, 근로자는 회사를 통해 제공되는 정산결과만 받아보면 되는 구조다. 국세청은 이같은 내용의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올해 연말정산(2022년 귀속분)부터 전면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이번에는 첫 도입에 따른 시범운영기간으로 간소화자료 일괄제공은 '희망하는 회사'에 한해 실시된다. 회사가 신청하고 근로자는 동의하면 ..

다람쥐의 어리숙함

💚다람쥐의 어리숙함! 어리석다고만 할 것인가? 다람쥐는 가을이 오면 겨울 양식인 도토리를 부지런히 땅에 묻어두는데 묻은 장소를 다 기억하지 못한다. 결국 다람쥐의 겨울식량이 되지못한 도토리는 나중에 도토리나무가 되어 다시 다람쥐에게 도토리를 선물한다. 다람쥐의 기억력이 탁월해서 묻어둔 도토리를 전부 찾아 먹어 버렸다면 산 속에 도토리나무는 씨가 말랐을 것이다. 다람쥐는 어리숙함 때문에 또 다른 식량을 제공 받게 되는 것이다. 요즘 세상에 어리석은 사람 찾기가 힘들다. 모두 영리하고 똑똑하고 계산이 빠르며 이문에도 밝다. 영리하다 못해 영악하기까지 하다. 옛말에 "기지(其智)는 가급(可及)하나 기우(其愚)는 불가급(不可及)하다" 라는 말이 있다. 똑똑한 사람은 따라할 수 있으나, 어리석은 자는 흉내 낼 수..

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50만명

국민연금 월 100만원 이상 50만명 돌파..200만원 이상 3721명 노현아입력 2022. 10. 23. 09:38 ▲ 국민연금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 달에 100만원 이상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월 100만원 이상의 노령연금 수급자는 모두 51만1426명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49만4695명, 여자가 1만6731명이다. 100만원 이상의 노령연금을 받는 사람은 2007년 처음 등장한 후 2016년 말 12만9502명, 2018년 20만1592명, 2020년 34만369명에 이어 지난해 말에는 43만531명으로 늘어났다. 100만원 이상 수급자의 70% 이상이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20년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