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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힐스CC 라운딩 다녀왔어요!

Edward Kang 2022. 7. 15. 07:49

이제 대영힐스로 고고~~~

드디어 도착했슴돠!!!

클럽하우스만 봐도 가슴이 설레임...ㅎ

카페가 있는 클럽하우스는 첨이네욤

오~~~*

락카룸 ~~

통로는 넓은데 탈의실은 조금 좁은 듯해요ㅠㅠ

대영힐스CC는

대영힐스 홈피펌

대영이라는 브랜드와 힐스(Hills)를 붙여 탄생된

골프장이라고 해요.

자연과 함께, 대영힐스와 함께 라는 마인드로

자연친화적으로 설계가 되었으며,

위와 같이 3개의 코스 27홀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타트라인에 서면 ...ㅎ

우리는 힘내는 력코스로 출발~~~

아자아자!!!

첫번째 홀 파4

그린까지 보이는 무난한 홀이에요

출발이 편안합니다

오~~~골드 티박스...ㅎ

2번홀 파4

해저드가 넓지만

위협적이지는 않아요

급내리막에 짧은 홀이라서

버디찬스 홀인데 ..ㅠㅠ

3번 홀 파5

오르막인 우도그렉홀

깃대가 안보임

세컨지점...

그린에 앞팀이 있어서 대기중~~~^^

4번 홀 파3

보이는 게 전부인 홀

페어웨이가 몹시 좁다 ㅠㅠ

벙커를 넘길 수 있도록 거리에 집중합니다.

 

5번홀 파4

멀리 보이는 그린 왼쪽끝을 공략합니다

생각보다 페어웨이가 넓어요^^

살짝 왼쪽을 봅니다

모퉁이를 돌자마자

요로콤 생긴 해저드가 똭!!!

깜짝 놀랬네요...ㅋ

드라이버샷! 드로우가 심하게 걸리면

들어갈 수 있음 ㅠㅠ

6번홀 파5

세컨지점에 넓은 해저드가 있는 오르막 홀

캐디님 말씀...

꼭 들어야 합니당^^

에고~~~

넓은 해저드가 뒤에 있는데...

못찍었네요 ㅠㅠ

그린까지 오르막 입니다.^^

7번홀 파3

깊은 해저드가 보이는 홀입니다

공...못 찾아요 ㅠㅠ

이상하게 길어 보이는 홀이었어요

한 클럽 여유있게 선택할 것을 추천합니다.

이상하게 다들 짧았어요 ㅠㅠ

8번홀 파4

간만에 시원하게 보이는 홀이네요

가운데 보고 샷! 하면 되것어요^^

9번홀 파4

저는 이홀이 가장 힘들었어요

(공략을 잘 못해서 ㅠㅠ)

페어웨이 중간부터 왼쪽으로 심한 내리막

경사가 있어요 ㅠㅠ

전면 카트길에 있는 라이트 왼쪽 근처를 공략...ㅋ

(조금 복잡하네욤)

경사 체감 컷!!!

오른쪽 언덕위가 세컨샷 하는데 좋아요^^

사람들이 많다~~~했는데...

대기시간이 25분 쯤 걸린다네요

정신없이 치느라 커피도 못마셨는데...

맛나는 간식으로 당보충도 좀 하고...

후반전은 잘 쳐보리라 결의도 좀 다지고...ㅎ

홧팅홧팅 !!!

후반전은 아름다운 미코스로 출발!!!

후반전 첫번째 홀 파4

그린 오른쪽으로 티샷 하는 오르막 파4입니다

첫 홀부터 힘들어 가네요 ㅠㅠ

페어웨이 중간에

왼쪽으로 경사가 있어요. (살짝)

2번홀 파4

왜 있을까? 하는 해저드...를 지나서

그린을 감싸고 있는 무서운 해저드...ㅋ

내리막에 짧은 파4인데...

물이 넘 많아서

긴장되는 홀이네욤^^

세컨지점 시선임!

다행히 그린이 넓어요^^

3번 홀 파4

카트길 쪽으로 공략합니다.

페어웨이가 좁아 샷이 밀리면 위험해요!!!

4번홀 파3

딱 !! 봐도~~

페어웨이가 좁지요?

왼쪽보다는 오른쪽이 낫겠어요^^

5번홀 파4

미코스는

대체로 페어웨이가 좁네요ㅠㅠ

다행히 세컨지점은 조금 여유가 있다능..ㅋ

아~~~

깃대에 똭!!!

붙이고 싶어라~~~ㅎ

6번홀 파5

왼쪽이 살짝 부담스러운

내리막 홀이네요

오른쪽을 조금 봅니다^^

7번홀 파3

헉!!!

벙커가 느~~~므 무섭네요

겁나서 한클럽 더 잡았으요...ㅎ

앞팀도 벙커에 두분이나...ㅠㅠ

안빠지는게 최선입니다.

8번홀 파5

끝까지 오르막인 핸디캡 1번홀입니다

기냥 등산이네요ㅠㅠ

언제가나요?

아직도 오르막!!!

 
 
마지막 홀로 고고~~~

9번홀 파4

드뎌 마지막 홀입니다.

페어웨이 중앙보다

왼쪽을 보고 자신있게 쳐봅니다...ㅎ

대영힐스는 ...

길고 짧은 홀이 적당히 섞여 있고

오르막과 내리막도

지루할 틈 없이 있어서

재밌는 골프장 이에요 ^^

아직 파릇한 잔디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관리가 나쁘지 않았어요

그린에 흙인지 모래인지

잔디가 아쉬운 곳도 있었지만...

애써 계절 때문이라고 ...

다독이며 왔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