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킹만 어려운 게 아니네… 골프 열풍에 관련주 급등 조선비즈 정해용 기자 입력 2021.04.19 14:30 | 수정 2021.04.19 16:43 골프존, 베뉴지 등 골프 관련 기업들 주가 30~40% 상승 코로나 팬데믹 후 20~30대 젊은 골퍼 급증에 수혜 코로나 팬데믹으로 야외 스포츠인 골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요 골프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한 달여 만에 40% 이상 주가가 오른 기업들도 있다. 해외 골프 여행 등이 막히고 골프를 즐기는 20~30대 젊은 층이 늘면서 국내 골프장을 운영하는 기업과 골프웨어 등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수혜를 톡톡히 받는 것이다. 2019년 6월 25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에서 한 선수가 골프 거리측정기로 골프공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 신현종 기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