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16) 대소원면 다목적 회관 주변에서 개최한 봉숭아 축제에 업무 종료후 오후7시쯤 도착하여 충주에서의 축제를 즐겨보았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알차게 준비되었고 공연도 구성이 잘 된것 같았다 참가한 모든분들이 즐거워 하는 것 같았고 나도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이한 점은 축제의 하일라이트 쌍둥이 자매가수 "윙크" 공연시 부담없이 무대앞으로 나와 즐기라고 여러번 권유하고 제스추어도 취했으나 선뜻 나오지 않아 가수가 약간 민망해 하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