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경력 38년 더리버사이드호텔 총지배인 강태영 김명수기자 | 입력 : 2013/06/06 [14:14] [클릭이사람] (531) 호텔리어 경력 38년 더리버사이드호텔 총지배인 강태영 공고출신 호텔리어의 화려한 변신. 가장 밑바닥 ‘벨맨’으로 근무하던 특급호텔에 30년후 가장 높은 총지배인으로 다시 왔다. 서울 강남 더리버사이드호텔 강태영(57) 총지배인은 호텔리어 경력이 자그마치 38년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1976년 ‘벨맨’으로 출발하여 호텔리어로 평생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 더리버사이드 전체 임직원 290명 중에서 총지배인은 딱 1명으로 그가 바로 그 자리에 있다. 30년전 벨맨으로 근무하던 특급호텔에 총지배인으로 금의환향했다. 1983년 1월 더리버사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