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좋은 서비스는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나오는 웃음가득한 서비스이다. 이런 서비스는 어떨때 나올까? 당연히 기분좋을때이다. 그렇다면 나쁜 서비스는 언제 어떻게 나올까? 이미 짐작하시겠지만 기분이 안좋을때이다 물론 프로라면 기분이 안좋아도 웃으면서 서비스할수 있어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도 않고 문제는 그렇게 하더라도 고객이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은 기분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것인데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펀경영,파티경영등 직원들을 즐겁게 해줘야한다는 나름대로의 명분을 가지고 여러가지 이벤트를 하지만 직원들은 그다지 반가워하지 않는다. 왜그럴까? 이유는 같이 근무를 해보면 그 이유를 쉽게 알수가있다. 사람은 즐겁거나 좋은일이 생기면 누구나 할것없이 즐겁고 행복하다 하지만 잘못을하거나 특히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나에게 피해를 주고 불이익을 줬을때 웃음을 보인다는 것은 정말 하기 힘든일이다. 여기서 우리가 근무를 하다보면 화가나거나 기분 나쁜일을 원하든 원하지 않던 하루에도 수 없이 경험하게 된다. 고객이 화를 내는건 너무나 당연한것이고 직원들끼리도 서로의 실수에 대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화를 말그대로 퍼붓는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모든 인간관계에서 100%기대를 하고 대하면 분명 실망만 하게된다 있는 그대로를 믿어주고 실수했을때 감싸주고 덮어줄때 신뢰가 생기게되고 자신의 능력보다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하게된다 . 만약 내 밑에 직원이 일의 속도가 느리다고 실수를 한다고 소리지르고 화를 냈다고 가정해보자! 그 직원기분은 어떨까? 또 내 기분은 어떨까? 과연 그 상태에서 서비스한 고객이 과연 만족해할까? 정답은 여러분이 너무나 잘알것이다. 여기서" 그렇다면 직원이 계속 실수하게 내버려두란 말입니까?" 라는 질문을 하게될것이다. 물론 그것은 아니다. 분명한것은 진정 우리가 원하는것은 무엇인가? 우리 고객만족을통한 인정과 성공이다. 우리의 고객이 함께하는 근무시간은 우리고객 다시말해서 우리 팬을위한 시간이다. 따라서 어떤한 이유라도 흥분하거나 화를 내는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는것이다. 위에 질문처럼 직원을 코칭하고 훈련시키는것은 근무외시간에 따로 편성하여 방법과 규칙을 알려주고 연습시키도록해야한다. 또한 지적하거나 충고할때는 개인 감정이 들어가서는 절대로 안되며 목적과 방법을 분명히 해야한다. 다시한번 강조해 말하고싶다. 우리의 근무시간은 고객을 포함한 우리 모두의 소중한 시간이다. 그 소중한 시간을 진정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가꾸어 나가도록 하자! "우리는 주목받는 인기인이며 사랑받는 스타이며 배풀고 나눌줄아는 진정한 대한민국 행복디자이너이다" 스마일리스트 유현의 "분위기가 성공을 좌우한다"중에서 |
출처 : 수(秀)토피아포럼
글쓴이 : 깜찍이(우동윤) 원글보기
메모 :
'Service Management > Service Plaz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강도도 ‘움찔’한 우리은행 서비스(?) (0) | 2009.07.06 |
---|---|
[스크랩] SK텔레콤 고객만족센터의 존재의미 (0) | 2009.07.06 |
[스크랩]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으로.. (0) | 2009.07.06 |
[스크랩] 고객만족 (0) | 2009.07.06 |
[스크랩] 성공의 비결을 파는 가게 (0) | 2009.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