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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 Management/Smile, Greet

[스크랩] 바른자세는 마음을 전달하는 또 하나의 언어다 |

Edward Kang 2009. 7. 13. 17:25

내가말을 하는데 듣는 사람이 뒷짐을 진 채 고개를 떨구고 있다면 어떻겠는가? 

무표정한 얼굴로 나를 보면서 팔짱을 끼고 있다면 어떻겠는가?

 

"자세"는 내 마음을 전달하는 또 하나의 언어입니다.

 

보통의 경우 곧은 자세는 정돈된 인상을 주며 긍정적인 사람으로 비치므로

상대방에게 호감과 신뢰감을 줍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에게

내 태도가 내 마음을 전달 합니다.

 

(바른자세 예화)

 

여러분이 어떤회사를 방문했는데 두 명의 접수 담당 직원이 눈에 들어

왔다고 가정해 봅니다.

 한 명은 등을 구부정하게 하고 않아 있는데 어쩐지 피곤해 보입니다.

다른 한 명은 바른 자세에 밝은 표정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쪽의 접수처로 향하겠습니까 ?

그리고 어느 접수처로 갈지 최종 선택 을 할 때 그 기준은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친절하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에게 향하게 마련입니다.

즉 상대방에 대한 평가는 상대 직원과 대화하기 전에 이미 판가름 납니다.

고객은 피곤한 표정이나 소극적인 태도로 일하는 직원보다 밝은 표정이나

적극적인 태도로 일하는 직원을 선호합니다.

 

근무 중 자세가 바른 사람은 보는 사람에게 호감을 줍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자신을 돋보이게 하고 말에 설들력을 더해줍니다.

앉고 서고 걷는 일상적인 작은 행동들이 모여서 그 사람의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고객의 눈에 자신의 자세와 행동이 어떻게 비치는지 떠올려 보아야 할 것 입니다.

출처 : 수(秀)토피아포럼
글쓴이 : 깜찍이(우동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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