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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올인(all in)

Edward Kang 2009. 7. 14. 16:22

올인(all in)

 

어제는 새벽 산책길에 풀잎들과 나무들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고 자연과 하나가 된 아름다운 휴일의 아침이였습니다 .

여름 녹음이 깊게 베어있는 숲속을 걷노라면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게 되는 법입니다.

오늘은 올인이란 서두로 새로운 한주를 맞이할 까 합니다.
보통 아주 중요한 일을 할때에
남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언어로서
'난 그 일에 목숨을 건다'
'난 그 일에 올인한다'고 합니다.

“올인(all in)”이란
남기는 것 하나 없이 전부를 다 건다는 말입니다.
“올인”이란
때로는 하나뿐인 목숨마저도 내 건다는 말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올인”을 했던 사람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는
“일렉트로닉”이라는 전문잡지의 기사를 보고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선망의 하버드대학을 포기하고
될지도 안 될지도 모르는
비전조차 보이지 않는 일에
“올인”을 했던 것입니다.

50~60년대의 대한민국은
인도 다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의 하나였습니다.
20~30년이 지나
70~80년대의 대한민국은
급성장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가 되었지요.

잘사느니 못사느니 해도
지금은
그 당시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고
오늘날 세계 열강의 경제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얻어진 결과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똑똑하고 현명한 요즘 사람들은
거의 “비전”을 볼 줄 압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비전을 볼 수 있으나
결코 “올인”을 하지 않습니다.
50~80년대의 산업화시대의 정신인
“안정”이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옛날 이야기를 하나 해볼 까 합니다.

옛날 옛적에 깊은 산속에 살고 있는 한 현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집은 하루 종일 산에 가려 햇빛을 볼 수가 없었죠.
그래서 현자는 집을 가로 막고 있는 산을
집 뒤로 옮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곡괭이와 삽으로 산을 파기 시작하자
귀가 막힌 산신령이 말했습니다.
“네 평생 동안 산을 파도 이 산은 꿈쩍도 하지 않을 것이다.”
현자는 산신령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산을 다 못 옮기면 내 자식에게...
내 자식이 못 옮기면 내 손자에게 시켜서라도 꼭 산을 옮기고 말겠다.”
현자의 이 확고한 결심에
산신령이 놀라 산을 돌려 버렸다고 합니다.

비록 현실성이 없는 옛날 이야기 이지만
이것이 바로 “올인”입니다.

빌게이츠는
될지도 안 될지도 모르는
비전조차 보이지 않는 일에
“올인”했습니다.

안철수는
바이러스 감염프로그램을 위해
전문가인 의사를 포기하고
“올인”했구요.

당신의 꿈이 정말 간절하다면
당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당신도
“올인”해야 하지 않을까요 ?

당신도 한국판 빌게이츠가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비전을 바라보기만 하느냐
아니면
"올인"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안정이란 습관을 과감히 버리고
개인은 개인대로,조직(회사,단체)은 조직대로,
국가를 경영하는 분들도
자신과 대한민국을 위하여
올인 합시다!!!

요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하여
여러가지 말들이 설왕설래합니다.

사실 정부와 언론의 전쟁처럼 비추어지기도 합니다.


예전에 모 언론사에 들어가보니
'특종없는 기사는 구원투수없는 야구와 같다'라는
캐치플레어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기자실이 없다고 당장 불편하겠지만
특종은 기자실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해당기자의 탁월한 전문가 지식을 바탕으로
분석과 정보수집,비평과 견제를 할때에 나오는 것 아닌가요?

저의 짧은 소견이지만 이제부터라도 언론인들은 천직과 사명감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을 하면서 전문기자 본연의 자세로 올인했으면 합니다.
이번 기회에 권언유착을 끊고 기자본연의 임무에 올인할때에
국민들은 언론을 향해 큰 박수를 보낼것입니다.

아울러 언론인을 양성하는 언론학과(신문방송학과)들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위한 충실한 소명의식을 가진 언론관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잠깐,간단하게 정치 이야기 하나 합니다.

47:0의 패배를 딛고,선관위 지적에도 불구하고

연일 언론의 앞면을 장식하며 정치에 앞장서는

노무현 대통령이나,정권창출 제 2라운드 경기에 앞서,

자기들끼리 치열한 죽기살기식 경쟁을 하는 한나라당 양 주자들,

정치에 올인하는 그 모습들 충분히 예상됩니다.

그러나 정권창출 정치라는 한가지에 올인하지 말고

민생정치에 올인하는 모습을 국민한테 보일때에

국민들의 지지가 따르지 않을까 합니다.



호국의 달 6월을 맞이하며....

 

국성/최인식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 (지휘 염진섭)


    그거 알고 계시나요
    당신이 혼자라고 생각할때도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때도
    아무데도 갈 곳이 없다해도
    그 누군가 
    당신을 사랑하여
    오래동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한줄답변 :국성!

 
관련 URL : blog.korea.kr/mix9322

출처 : 나도 최고경영자(CEO)가 될 수 있다
글쓴이 : 붉은곰/CI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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