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학기부터 대학강의(시간강사)로 방항전환을
하기로 한다. 만60세가 되고보니 1년차인데
직장전선의 온도는 너무 다른 것같고, 운신의 폭도 좁아지는 것 같다
석사로 어치피 전임은 박사가 넘치는
대학에 든든한 줄이 없는한 불가능한 일이여서,
시간강사로는 방학에 빠지는 수업으로
수입이 발생하지않아 워커힐퇴사이래 줄곧 현업의 총지배인을
고수해왔다 그저 공백이 생길때마다 한두학기 해왔는데
이제는 현업사항이 나이로 운신의 푝이 좁아진 것이다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것이다
대학은 정년인 65세 바로전까지는 문제없을 것같다
50세초반부터 대학교수를 하려고 목표로 했는데
아이셋을 키우다보니 박사과정을 이수하지못해
겸임교수,시간강사를 오갔고 경제적인면에서 지금까지
총지배인만을 고수한것이다
그러나
감사하고 행복한마음으로 현장경혐을 살린
재미있고 유익한 멋진강의를 해나가게 될것이다
또한 홍보를 통한 일반 기업체, 공공단체 강의도 힘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