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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근력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Edward Kang 2022. 6. 27. 08:28

노년의 근력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스트레칭 , 걷기 , 근력운동 3종세트를 실천하자

안타깝게도 우리의 인체는 세월에 따라 노화가 진행되고 모든 몸의 기관들이 약해져 가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 잔인하기도 한 노화라는 현상을 늦추기 위해 , 늙어가더라도 좀 더 건강한 몸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기도 하는데요.

규칙적인 생활과 몸에 좋은 음식 섭취 , 비만으로 부터 멀어지기 위한 다이어트, 건강에 좋은 취미생활과 운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동 경우 최근에는 나이별 , 연령별 등에 따라 구분하여 실행하는 법들이 많이 다양해졌는데

노화가 빨라지는 중년과 노년의 세대 경우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야 건강에 좋다는 근력강화운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요.

단 여기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이라는 필수적인 프로그램도 넣어주어야 부상방지로 부터 안전해 질 수 있습니다.

특히 노년의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 중량운동은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 매우 위험한 행위가 될 수 있어요.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하는 것처럼 노년에는 중량도 내 몸에 맞는 무게로 맞추어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천천히 실행해야 하며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가장 손쉽게 시도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걷기"운동이 병행되면 더욱 좋습니다.

맨손 스트레칭은 편하게 집에서 실시할 수 있어 꾸준히 하게되면 몸의 유연성강화는 물론 부상방지에도 큰 효과를 가져오는데 무릎관절 , 오십견 예방 등 퇴행성 질병에 빼놓을 수 없는 예방,치료책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중요합니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며 걷는 것은 노년에게 유산소 증강을 가져올 수 있는 훌륭한 운동인데 걷는것도 잘 ~걸으면 근력운동 못지않은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집에서하는 홈트

 
 

바깥이 아닌 집에서 요가매트를 깔아놓고 제자리에서 걷는 것도 꽤 충분한 운동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팔이나 다리의 각도를 다양하게 좁혔다가 넓혔다가 하면서 걸을 경우 더 지루하지 않고 효과도 좋다고 합니다.

손쉽게 의자에 앉아서 고무밴드를 이용하여 어깨와 다리를 강화시켜주는 가벼운 근육운동부터 반쯤 앉았다 일어나기를 통해 스쿼트 효과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 팔굽혀펴기가 어려운 경우 무릎을 땅에대고 하면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좀더 쉽게 팔근육에 자극을 줄 수 도 있습니다.

노년기운동은 천천히 꾸준히

노인의 경우 중량을 , 또는 횟수를 계속 증강시키는 것보다 자신의 몸에 맞는 무게를 정해두고 무엇보다 꾸준히 실행하여야 한다는 것이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

또 무엇보다 규칙적인 식생활이 중요합니다. 영양을 보급받아야 운동을 할 수 있는 체력이 받쳐주죠

그리고 컨디션이 안좋을때 , 평상시 몸의 상태가 아니라고 판단될 때는 근육운동을 자제하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걷기 등을 병행하며 휴식을 가지며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