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Knowledge Box/Golf managment

골프(Golf)란?

Edward Kang 2022. 7. 1. 13:01


○ 골프(Golf)란?
   미국이나 서구 유럽에서 시발되어 잔디위에서 클럽기구를 이용하여 일정한
   룰(Rule)에 따라 골프공을 우주를 향해 날려 나가다가 볼을 홀 컵에 넣는 운동


   심판이 필요 없고 구기종목 중 서로 상대편과 매체를 빼앗기 위해 다툼을
   하지 않고 2인 이상이 각각 자기 실력을 발휘하는 육체운동으로 신사운동
   (Gentle Man Sports)이라고 하기도 하나 경기할 때는 정신집중이 많이 요구
   되는 게임(Mental Game)이다.


   공(Ball)중에 가장 효용성이 국한되어있어 대중화가 안 된 공이 골프공이다.


○ 용어해설과 일반적 상식
   ◆ 파 (Par)
     『기준타수』를 말한다.
      파-쓰리(Par3)홀은 기준타수가 3타란 말인데 그 그라운드 안에서는 3타
      만에 볼을 홀컵에 넣어야 하는 경우이고 파-포(Par4)또는 파-파이
      브(Par5)는 각 기준타수가 4타 또는 5타란 뜻이다.


      9Hole 골프장에는 대개 Par3홀이 2개, Par4홀이 5개, Par5홀이 2개,
      도합9개홀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18홀에는 Par3홀이 4개, Par4홀이 10개, Par5홀이 4개홀이 되고
      전체 타수는 72타가 일반적이다.


      18홀을 기준으로 홀마다의 Par를 보타면 파72로 된 골프장이 거의 대다수
      이지만 경우에 따라 땅이 넓은 중국 같은 곳에서는 Par6홀도 생겨나 
      Par73홀짜리 골프장도 있고 여성들이 많이 즐기는 경기장의 경우 비거리가
      짧기 때문에 Par71, Par70짜리 골프장도 있다.
      이번 미LPGA 맥도날드 챔피언쉽이 “미국 올랜도주에 있는 파72 XXXX
        골프장에서 열린다”라고 통상 안내된다.


   ◆ 홀(Hole)
      광의(廣義)로는 “파3(PAR Three) 내지 파5(Par Five)의 잔디 그라운드
      (Ground)로 된 경기장 하나”를 말하고 협의(俠義)로는 “그라운드 중
      그린(Green)안에 깃대가 꽂혀 있는 홀컵(Hole Cup)”을 말한다.


      광의의 홀에는 티샷(Tee Shot)하는 티박스(Tee Box)와 볼을 치기 쉽도록
      깎아 정리해 놓은 페어웨이(Fair Way), 최종마무리 단계인 퍼터(Putter)로
      홀컵에 볼을 넣는 그린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 외 그린과 접한 엣지(Edge : 에이프런Apron), 러프, 벙커, 해저드,
      O.B(Out of Bounds)지역 등이 있다.


      보통 대중골프장(퍼블릭 코스 : Public Course)은 1라운드가 9홀이고 2회전
      하면 18홀이 되고 27홀은 18홀에서 9홀을 추가한 것이고, 36홀은 18홀을
      2회전하는 의미 등으로 표시하는데, 보통 일반 골프장에서는 하루 18홀을
      돌면서 운동하는 것이 상식화되어있으나 골퍼(Golfer)들이 운동하는 도중이나
      하고난 뒤 합의하에 골프장 측의 허락을 받아 9홀이나 18홀을 추가하여
      운동할 수 있고 정규프로경기(Tour)는 3라운드(3일간 54홀), 4라운드
      (4일간 72홀)로 연속 경기하고 마지막까지의 합계점수 중 최고 잘 친
     사람이 우승하게 된다.
     ※ 기준타수를 초과하지 않고 언더파 쪽으로 갈수록 잘 친 것임


   ◆ 티 박스(Tee Box)
      『발사구간』이란 뜻이다.
       티(Tee)란 『골프공을 올려놓는 자리』로 T자형으로 된 나무, 플라스틱
       재질의 못 같은 물건(숏티, 미들 티, 롱 티)을 말한다.
       박스(Box)란 티를 꽂아 1개 라운드를 처음 시작하는 샷을 하는 구간으로
       그 구간을 벗어나면 벌타를 먹는다.
   ◆ 보기(Bogey)와 더블보기(Double-Bogey), 트리플 보기(Triple Bogey).
      파3에서 4타, 파4에서 5타 등 기준타수에서 1타를 초과했을 때 보기 플레이를
      했다고 하고 2타를 초과했을 때 더블보기, 3타의 경우에는 트리플 보기
      라고 일컫는다.


   ◆ 더블 파(Double-Par)
       Par Play를 초과하여 Par의 배 타수. Par3에서 6타, Par4에서 8타 등의
      성적을 기록했을 때, 더블 파라고 한다.


   ◆ 버디(Birdie), 이글(Eagle), 앨버트로스(Albatross), 홀인원(Hole-in-One)






      - Par4의 경우 홀인원시키면 앨버트로스, 홀인원을 동시에 기록하지만          Par4홀의 경우 최단거리가 300m인 반면 최대 비거리가 300m이상을 보낼 수 없으므로 한번 만에 홀인 시킬 수 없으므로 불가능하다.


      - Albatross는 갈매기와 비슷한 깃의 길이가 3m가 되는 새의 이름이다.


      - 홀인원시에는 일반 아마추어도 경사가 나는 날이다. 캐디가 머리에 두르고
        있는 스카프를 풀어 볼을 싸서 플레이어에게 공손이 무릎 꿇고 바치고,
        플레이어는 기념식수를 하거나 차기 동반자들에게 음주가무를 제공
        하며 다음 기회에 동반자들과 기념 동반 라운딩을 해주는 등의 관례가 있다.






   ◆ 보기 플레이어(Bogey Player)와 싱글 플레이어(Single Player)
       18홀의 표준타수. 즉, Par가 72타라고 하면 각 홀마다 보기(+1)를 기록
       했을때는 72+18(90)타가 된다. 그래서 90타 수준이면 “보기플레이”를
       한다고 하는데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골프인구의 15%정도뿐이라고 한다.
       이정도면 아마추어 수준에서 상급이다.


       이와 다르게 18홀의 Par72타에서 9홀만 보기플레이하면 81타가 된다.     
       이 81타부터 언더파(Under Par;마이너스 타수)로 내려가는 플레이어를
      “싱글수준”의 플레이어라고 한다.


       우리나라 『한국프로골프협회』의 경우, 프로골프 자격시험에서 1차전
       36홀을 2회, 2차전 144홀, 3차전 108홀을 실시하여 선발인원을 먼저
       정해 놓고 성적순위로 합격시키므로 평균타수가 언더파 수준이 되어야
       할 것이다.


   ◆ O.B (Out of Bounds)와 해저드(Hazards) 지역
       골프 코스에는 4가지의 말뚝이 있다. 영어로 스테이크(Stake)라고 하는데
       흰색 말뚝은 O.B 말뚝이고, 빨간색 말뚝과 노란색 말뚝은 래터럴 해저드
       (Lateral Water Hazards) 말뚝이고 나머지 하나는 파란색 말뚝인데 흰색
       페인트로 칠해놓기도 한다.


       O.B란 경기장 밖이란 말과 같다. 공이 경기장 밖으로 나갔으니 이럴     
       때에는 원위치에서 2벌타(+2)를 추가하고 다시 친다.


       래터럴 해저드 지역이란 인공화단, 나무지주대 같은 인공조형물 같은 곳
       주변에 빨간색 말뚝이 박혀있는 지역을 말하는데, 볼이 그런 곳에 들어
       갔을 때에는 최초 해저드 통과지점에서 홀과 가깝지 않은 2클럽 이내
       에서의 드롭(Drop)을 할 수 있고, 노란색 말뚝의 워터 해저드의 경우엔
       그냥 치거나, 1벌타를 받고 볼을 안전한 자리에 놓고 다시 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워터 해저드 지역에 공이 들어갔을 때에는 O.B와 마찬가지로 1벌타를
       받고 원래 자리에서 샷을 하거나 해저드 내에서 그냥 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그대로 칠 때 모래나 물 등에 클럽이 닿으면 벌타를
       받게 되므로 닿지 않도록 주의해서 쳐야한다.


       해저드 지역에서 못 칠 경우에는 1벌타를 부여받고 최초로 해저드  
       지역을 통과한 지점과 홀과의 연장선 후방 어느 지점에라도 드롭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이럴 땐 미리 잠정구를 치고 오는 것이 경기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는
       요령이다.


       파란색 말뚝지역은 수리지역이란 표시인데 이때는 자연스럽게 홀과  
       먼쪽으로 이동해 치면 된다.


○ 클럽의 종류와 용도(14종 이상 반입 시 벌점 부과)




○ 골프코스의 일반적인 길이
   - 파3홀 : 130~200m
   - 파4홀 : 300~350m
   - 파5홀 : 350~500m 정도


○ 골프의 원리
   - 골프는 막대기로 볼을 치는 것이 아니라 클럽으로 우주공간을 활용해서
     원하는 장소에 볼을 갖다놓는 것이다.


   - 골프는 모든 클럽을 때리는 것이 아니라 몸체가 축이 되어 원심력을 
      이용하여 밀어 내던지는 것이다.
   - 골프는 다이내믹한 동작을 요구한다.
   - 골프공은 힘에 의해 가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원리에 의해서 날아간다

 

'Knowledge Box > Golf manag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 스코어의 유래와 의미  (0) 2022.07.09
중고채가 쏟아지고 있다  (0) 2022.07.07
골프용어 정리  (0) 2022.07.01
장마철 골프채 머리 위로 들지 마세요  (0) 2022.06.28
골프(Golf)와 볼프(Bolf)  (0) 202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