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량 줄어 약해진 관절. 강화하는 운동법!
관절 연골이 노화된 중년층은 일상의 작은충격에도 연골이 손상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동량이 줄면 관절의 유연성은 떨어지고, 체중이 증가해 관절부담은 더욱 커지게 된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불필요한 외출을 줄여야 하는 만큼
생활 속에서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중년층에서 무릎 통증, 불편감이 생겼다면 관절
노화의 신호일 수 있어 세심히 관리해야 한다.
일상 속 틈나는 운동으로 관절 관리 필요
거리를유지하며 관절건강에 좋은 운동법으로는 걷기가
있다. 가까운 거리는 버스 대신 도보로 이용하면 유산소
운동이가능하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평지나 계단걷기는 허벅지근육을 강화시킬수 있어 무릎을 보호하는 힘이 커져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된다.
걸을 때는 발이 편하고, 완충 기능이 있는 운동화를 착용
하는 것이 좋다.
체중이 증가하면 무릎에 전달되는 하중이 커지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특별히 슬리퍼를신고 걸아다니는것은 척추를 상하게한다.
슬리퍼는 매우 위험한 건강관리이다.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는 운동과 식이 요법으로 식단을
관리 하는 것이 좋다.
무릎 부담없이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 으로는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운동을 권장하고 싶다.
허벅지 근육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과 노인들의 건강에
매우 좋다.
의자에 앉아 허벅지 사이에 책을 끼우고 버티기나 다리를
교차시킨 후 위아래로 힘을 줘 버티는 동작은 별다른 도구
없이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이다.
관절염 초기, 중년층은 관절연골이 노화되면서 탄력성이나 내구성이 점점 떨어진다.
일상 중 작은 외부충격에도 쉽게 연골이 손상될 수 있다.
태충(엄지와 둘째 발가락 사이)을 손으로 눌러 주면....
무릎과 연골에 매우 좋은 건강관리 법이다.
오래 지속하면 허리 통증.다리 통증과 함께 잡을수 있다.
만약 무릎에 뻣뻣한 느낌이 들거나 붓고, 평소에 무리가
없었던 계단 오르기나 걷기를 할때 무릎에 통증이 나타
난다면 무릎 연골 손상을 의심해야 한다.
무릎연골 손상도 태충에 계속눌러주면 큰 효험을 얻을수
있다. 중년 이후의 나이라면 근육량이 점점 줄어들고,
연골손상에 취약해지는 만큼 일단 연골이 손상되면 관리
여부에 따라 무릎 관절염 진행이 점점 가속화되기 때문에
조기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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