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특색있는 이색적인 호텔들

세계의 특색있는 이색적인 호텔들

 

이제 호텔은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저마다 특색을 가진,
하나의 관광지가 되어 안 가보면 후회할 지상 곳곳의 이색 호텔들을 소개합니다.

아델 보덴 캠프 리안 호텔

세계 10대 수영장으로 꼽히는 아델 보덴 캠프 리안 호텔은
최고의 대자연 알프스 설경을 바라보며 수영을 하는, 이곳이 바로 지상낙원!!
1박에 27만 원부터~~.

따뜻한 물속에서 알프스의 아름다운 설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몸도 마음도 

힐링이 안 될 수가 없다.

프랑스 버블 호텔

별을 보며 잠드는 곳, 프랑스 버블 호텔은 글래핑 형태의 자연 친화적 돔형 텐트.
직경 4m 크기로 투명/반투명 텐트로 나누어 운영 중,

프랑스 마르세유 외곽에 위치하고 있으며 1박 14만 원부터~~.
자연 친화적 콘셉트로 자연과 가깝게 즐기는 것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되었다.

기존 숙박시설의 틀을 깬 새로운 시도이다.

매직 마운틴 로지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매직 마운틴 로지는 여행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

친환경 호텔 지붕의 외관을 따라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가 멋지다,

1박에 25만 원부터~~.칠레 북부 파타고니아 후일로, 후일로 생태 보존지역에

위치한 이곳은 자연을 그대로 만끽하기 좋은 친환경 호텔.

권타 레알 사카테 카스

19세기 투우장을 개조한 이색 호텔, 권타 레알 사카테 카스는 중남미 최고의 이색 호텔이자,
세계 유일의 투우장 호텔. 프리츠커상을 수상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 1박에 12만 원부터~~.
1975년 마지막 경기 이후 방치된 둥근 원형의 산 페드로 투우장이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권타 레알 사카테 카스"가 되었다.

스웨덴 아이스 호텔

겨울 왕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스웨덴 아이스 호텔은 세계 최초로
얼음과 눈으로 만들어진 호텔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 겨울에만 운영하며 1박에 45만 원부터~~.
보는 것만으로도 오들오들 떨릴 만큼 추워 보이지만 겨울 왕국의 실사판 같은 이곳의 방문객 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한다.

하이 오타와 제일 호스텔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건물 Top 10에 선정된 하이 오타와 제일 호스텔은 단순 감옥 콘셉트? no!!
실제 감옥을 개조해 사용 중인 호스텔. 저렴한 가격에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1박에 3만 원부터~~.
캐나다 오타와에 위치한 하이 오타와 제일 호스텔은 실제 감옥을 개조해 사용 중이다.

점보 스테이 호스텔

보잉 747 여객기가 호스텔로! 점보 스테이 호스텔은 운항이 중지된 보잉 747여객기가 호스텔로 탈바꿈!
조종석은 스위트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박에 5만 원부터~~. 스웨덴의 한 사업자가 운항이 중지된
보잉 747여객기를 구매해 호텔로 개조하였다.

스톡홀름 공항에 위치하며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고 공항에서 셔틀버스가 다니기도 한다.​

팔라시오 드 살

벽이 얇아질 수 있으니 입으로 핣지 마세요. 팔라시오 드 살은 100만 개 이상의

소금 블록과 물만으로 세워진 호텔.
침대, 탁자, 의자 등 모든 시설이 다 소금이라니!! 우기에는 보수 후 다시 개장한다고,

1박에 19만 원부터~~.
남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에 위치한 소금 호텔. "팔라에 오 드 살"벽에 붙은

벽이 얇아질 수 있으니 입으로

핣지마세요"문구가 인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