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1개당 골프가능 인구 매년 감소”(골프산업 신문에서 스크랩) 골프장수 늘고 인구는 줄어 수익률 떨어질 것 2026년까지 부·울·경 22% 감소 충청권 28% 감소 골프장 1곳당 골프가능인구는 앞으로 계속 감소할 전망이며, 특히 부산·울산·경남권이 가장 많이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최근 발간한 ‘레저백서 2022’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남권의 골프장 1개당 골프가능인구(15∼74세)는 2021~2026년 동안 22.1%, 대전·세종·충남권은 20.9%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제주도는 유일하게 7.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울·경의 골프장 1곳당 골프가능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드는 이유는 골프장 공급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 지역의 지난해말 63.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