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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인구 2

골프장 1개당 골프가능 인구 매년 감소

“골프장 1개당 골프가능 인구 매년 감소”(골프산업 신문에서 스크랩) 골프장수 늘고 인구는 줄어 수익률 떨어질 것 2026년까지 부·울·경 22% 감소 충청권 28% 감소 골프장 1곳당 골프가능인구는 앞으로 계속 감소할 전망이며, 특히 부산·울산·경남권이 가장 많이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최근 발간한 ‘레저백서 2022’에 따르면, 부산·울산·경남권의 골프장 1개당 골프가능인구(15∼74세)는 2021~2026년 동안 22.1%, 대전·세종·충남권은 20.9%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제주도는 유일하게 7.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울·경의 골프장 1곳당 골프가능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드는 이유는 골프장 공급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 지역의 지난해말 63.0개..

우리나라 골프 인구

국민 10명 중 4명은 골프 칠 줄 안다 ▲ 원주출신 김효주 선수.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 10명 중 6명은 골프가 사치스러운 운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4명은 골프를 칠 줄 아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12일 발표한 ‘골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골프가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36%로 30년 만에 절반으로 떨어졌다. 전체 응답자 1004명 가운데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답한 비율이 36%, ‘사치스럽지 않다’는 59%, 모름 또는 응답 거절은 5%로 나왔다. 이는 1992년 같은 조사에서 응답자의 72%가 골프를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답한 것에 비해 절반 정도로 줄어든 수치다. 이 문항에는 2000년 조사에서 사치스러운 운동이라는 답변이 57%로 줄었고, 이후 2007년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