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3/22) 정말 아찔한 순간을 겪었다. 기적 이라고나 할까 ? 휴무로 오산 방향을 다녀 오는 늦은 저녁, 피곤함을 느껴 Toll gate 통과 하기전 한적한 길에 차를 세우고 잠깐 눈을 붙였다. 시간을 재지는 않았지만, 30분이상은 잤을 것으로 생각이되어, 정신을 차리고 Toll gate를 통과 고속도로로 들어섰다 . 약 3~4분을 달렸을까 ? 3차선을 달리고 있었는데. 내가 다른 차량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느껴 2차선으로 빠지려 하니 또 다른 차량이 아슬아슬하게 나를 피해 홱 지나간다... 아~~ 내가 운전을 하고 있구나... 차에서 눈을 붙이고 있엇는데, 언제 운전을 시작했지 ? 잠이 덜 깬것을 인지한 순간... 갓길쪽으로, 나가야 겠다 생각을 하고 백 밀러를 보니 1,2 차선에는 빠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