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은 나에게 너무 가슴벅찬 기쁜 날로 기억 될 것이다 처음으로 워커힐 경영진이 배석한 가운데 "사장님께 업무 Briefing"을 한 날이다. 그동안본부장,교육장,서비스 컨테스트, 대학등 다양한 P/T기회는 많았으나회사의 최고 책임자(CEO)에게는 공교롭게도 한번의 PT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었다.남들 Briefing할시 배석은 여러번 하면서 나의 업무로 한번 사장실에 서고 싶다를 몇번씩 되뇌이곤 하였던 것이다. 내가 5년전 부터 강의를 시작한것도 사실은 언젠가 올지 모르는 CEO에게 드리는보고 즉 업무 Breifing대비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Briefing은 주어진 시간 30분을 정확히 지켰고, 사장님의 표정등을 놓치지 않은것을 봐서는 내자신이 흔들리지 않은것과 ...그런대로 잘했다고 자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