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은 나에게 너무 가슴벅찬 기쁜 날로 기억 될 것이다
처음으로 워커힐 경영진이 배석한 가운데
"사장님께 업무 Briefing"을 한 날이다.
그동안본부장,교육장,서비스 컨테스트, 대학등 다양한 P/T기회는 많았으나회사의 최고 책임자(CEO)에게는 공교롭게도 한번의 PT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었다.남들 Briefing할시 배석은 여러번 하면서 나의 업무로 한번 사장실에 서고 싶다를 몇번씩 되뇌이곤 하였던 것이다.
내가 5년전 부터 강의를 시작한것도 사실은 언젠가 올지 모르는 CEO에게 드리는보고 즉 업무 Breifing대비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Briefing은 주어진 시간 30분을 정확히 지켰고, 사장님의 표정등을 놓치지 않은것을 봐서는 내자신이 흔들리지 않은것과 ...그런대로 잘했다고 자평해본다
사실, 이번 Briefing은 단순한 업무 보고가 아니라, 인천공항 면세지역(Air Side)의 객실파트의 영업이 부진(목표의 89%)하여 실시된 영업 활성화 방안을 보고드리는 다른사람으로서는 썩 서고 싶은 자리는 아니었던 것이다.
사실 사장님께 드리는 보고는 본부장급이 하는 것이 관례이지만, 이번 경우 내가 공항에상주하면서, 문제점을 제일 많이 알고 있기때문에 내가 자원하다시피하여 성사된것이기 때문에(공항 소장을 지원 했듯이) 더욱 기쁘고 값진 결과를 얻은 것이라 생각된다.
결과적으로보고 후 영업 활성화를 위한 나의 요구를 사장님이 모두 수용하고 내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지원을 약속하셨다.
1. 항공사 유치를 위해 동,서의 객실 2개씩을 헐어 Crew Lounge를 꾸미기로 하였다 → 공사비등 기본 조사가 끝나는 대로2. '07.3 재계약 시점에 실시할 Renovation시 객실 Front와 양식당 Martinna Cashier 를 통합하는데, 시기에 억메이지 말고 옳다고 생각되면 당장 시작 하라고 하셨다 → 사실 이부분은 1년뒤가 적당하다 왜냐하면 당사자들은 업무가 통합되어 약간은 혼돈 스러울거고, 또 인원도 줄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확실한것은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Room & F&B간의 벽은 완전히 무너지리라...3. 공사비등이 걸려 1년뒤 재계약 이후 Renovation을 실시 하겠다고 보고 드렸으나, 영업에 도움이 된다면 지금부터라도 점차적으로 실시하라고 힘을 싫어 주셨다4. 보고 내용중 선진 외국의 공항 및 환승호텔에 대한 운영 보고를 하면서 실지 가보지 않아 인터넷 Web 서핑에 의한 보고서로 직접 가보고 싶다하니... 바로 일본 그리고 홍콩과 싱가폴을 다녀 오라고 하셨다. → 브리핑전 직원들에게 사장님 보고후 꼭 외국에 가게 될것이라는 자신감이 딱 들어 맞은 것이다.....왜냐하면 좀더 영업실적을 올리려면 당연한 일이였기 때문이다. (여러분 5월에 한 1주일이상 못보게 되겠네요 ㅎㅎㅎ)
그러나 좋아만 할일은 아니다왜냐하면 현재 우리 IATH는 전체적으로는 작년대비 112%,계획대비 106%를 가고 있지만,객실은 계획대비 89%로 저조한 진행을 하고 있는터라 객실 활성화 방안을 Breifing한것이고마케팅에 전력을 기울이고, Excellent SVC 제공할 수 있는 Sysrem(Service care Team운영)을 구축하고, TCM실시 및 Air 지배인과 내가 최대의 역량을 발휘해도 갈까 말까하는 계획대비100% 이상을 약속 했던것이다.
하하하 그러나 자신있다. 그래서 내가 이곳에 온것이고, F&B는 계획대비 110%이상 가고 있지 않은가...
세상일은 목표를 세우고, 된다고 믿고 열정을 다하면 믿는대로 된다는 "나폴레온 힐"의 인생 철학을나는 굳게 믿는다. 사실, 의심없이 실천해보니 내가 목표로 했던것들이 시간이 다소 걸린것도 있지만다 이루어 졌기때문이다 !!!
'06년도 매출계획, 객실 매출 100%, F&B 120%... Total 110%(152억 이상)성장을 위해 나의 모든것을 쏟아 부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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