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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강인의 '황금 왼발'

[월드컵] 이강인의 '황금 왼발'…16강 진출 징검다리 놓다 안홍석 기자기자 페이지 월드컵 선발 데뷔전서 동점골 유도하는 코너킥 이강인, 왼발 감아차기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 후반 한국 이강인이 프리킥을 차고 있다. 2022.12.3 superdoo82@yna.co.kr (알라이얀=엽합뉴스) 안홍석 기자 = '골든보이' 이강인이 월드컵 첫 선발 출전 무대에서 벤투호의 동점골을 끌어내며 한국 축구의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의 징검다리를 놨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

이강인, 포르투갈전 필승

이강인, 포르투갈전 필승 다짐 “준비한 것 다 보여주면” 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 직후 도움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인 이강인이 포르투갈전 필승을 다짐했다. 이강인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르카와 라디오 인터뷰에서 소속팀 마요르카에 대한 내용과 함께 포르투갈전을 임하는 자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강인은 “수준 높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뛴 경험이 월드컵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최고 수준의 경기력에 익숙해진 덕분이라는 내용. 또 이강인은 월드컵에서 뛴 “이 자체가 꿈이었다”며 “감독님이 주신 모든 시간 동안 승리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강인은 선발 출전 여부에 대해 “출전 여부는 내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