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의 서비스경영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후퇴회전 서비스를 누구나 제대로 하고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이 후퇴회전 서비스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매우 많습니다. 처음에 서비스를 연습할 때는 자신의 코트에 먼저 튕기고 네트를 넘어서 상대방의 코트에 다시 튕기게 하는 것만으로도 큰일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짧게 넣어야 된다"라든가 "강하게 임팩트해야 된다" 등등의 여러 가지 조언을 듣다 보면 그 말들의 의미도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으면서 오히려 더 혼란에 빠지고 어떻게든 서비스 실수를 하지 않고 넘기기에 급급하게 되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습을 할 때는 과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난 회의 강좌에서 "처음에는 빠른 롱 서비스를 익히는 것이 좋다"라고 한 이유도 그것입니..

서브는 얇게 맞추어 짧고 낮게 회전을 많이 주어 투 바운드로 넣는다. ☆ 상대방이 큰 힘을 투입하지 못하게 만들면서 3구에서 선제를 잡는다. 리시브는 짧은 공은 얇게 맞추어 짧고 낮게 회전을 많이 주어 네트 앞에 떨군다 테이블 밖으로 흘러 나오거나 조금 이라도 서브가 떠오면 포핸드 공격 기술로 묻치면서 걸어준다 ☆ 상대방이 3구 공격을 못하게 만들면서 4구에서 선제를 잡는다 ☆ 스톱 타이밍을 놓치면 커트를 빠르게 코스로 깊숙히 찍어준다 양핸드는 모두 공격적으로 압박하면서 공을 잡아치는데 백핸드 보다는 포핸드 기술 위주로 렐리를 주도한다. ☆ 주득점원에 80% 포핸드 공격 기술과 풋웍에 있음을 명심한다. ☆ 백핸드 연속 렐리에서 주도권을 잡는다.

서브는 하완으로 손목을 리드하여 가속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바운드와 속도, 높이에 중점을 두어 연습을 많이하면 승률이 높아진다 서브는 상대가 큰 힘을 투입하지 못하게 투바운드로 낮게 넣는 것이 좋다. 임팩트 순간 공을 맞추는 위치에 집중한다 모션은 모두 임팩트 후 라켓 끝은 살작 올려 주면서 자연스럽게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중심이동은 커트성은 위에서 아래로 회전성은 뒤에서 앞으로 준다. 짧은 서브는 중심을 아래로 잡아주고 긴 서브는 중심을 뒤에서 앞으로 잡아주거나 힘을 보태어 주는 감각을 익히는 것이 좋다 포핸드 서브는 하회전 서브는 뒷쪽 위에서 아래로 중하단을 맞춘다 ★ 아래서 위로 맞추는 것은 속도가 나오지 않아 카운터 공격을 당하기 쉽다 너클 서브는 뒷쪽에서 앞으로 중단을 맞춘다. ★ 라켓 상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