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글입니다 파크 골프 park golf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길에 발을 들였다. 그간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딸한테서 부부 채를 어버이날 선물로 받은 김에 바로 시작했다. 출입구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택시에서 내려서 강둑에서 처음 보는 전경 잘 가꿔진 잔디 구장^^ 여러 사람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고, 대표 선발전이 거의 끝나는 듯... 저 팀에 약속한 친구가 있는 듯한데 전화는 받지 않고... 출발선에서 기다리다 둘이 만나서 처음으로 파크골프 티박스에 올라서 기본으로 빈 스윙 몇번하고 가볍게 티샷~~~ 그런데 헐~~~ 공은 빨간 말뚝 밖으로 굴러가있다. ㅠㅠ 다음 도그레그 홀도 마찬가지로 OBㅠ 드디어 세번째 홀에서 바로 갔지만 정타는 아니다. 숙달된 선수의 스윙. 다음날 월례회에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