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과천청사관리소(소장 이승억)는 5월을 『친절·미소의 달』로 지정하고, “친절한 과천청사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친절 캠페인을 전개한다.
친절서비스에 대한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계획된 이번 캠페인에는 경찰 경비대원부터 청소요원에 이르기까지 과천청사에서 민원접점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참여한다.
검문도 친절이 우선
청사 입구에서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만나는 경찰 경비대원과 방호원은 경직된 태도와 딱딱한 말투로 청사의 첫인상을 위압적인 것으로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친절서비스를 다짐하는 어깨띠를 메고 ‘친절하고 편안한 안내자’로 확 바뀐다.
이들은 민간기관의 친절태도를 배우기 위해 삼성 CS아카데미 강사를 초빙하여 특별교육도 받을 예정이다.
청소 후엔 미소를 남기고
청소·시설관리·조경 등 현장근무자들과 식당 구내매장 직원들도 친절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들은 ‘먼저 인사하기’, ‘미소 짓기’ 등 친절태도 생활화로 과천청사 전체의 서비스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게 된다.
불친절한 공직자는 즉시 신고
또한 안내동 데스크에 공직자 「친절·불친절 신고함」을 배치하여 방문객들이 청사에서 느낀 불편을 즉시 신고하도록 함으로써 친절캠페인에 국민들도 동참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놓았다.
이번 친절 캠페인은 『찾아가서 도와주는 선제적 행정서비스』를 강조해 온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의 부 운영철학을 현장에 접목키 위한 실천계획의 일환으로써,
이승억 과천청사관리소장은 “과천청사가 의무실의 맞춤 의료서비스, 구내식당의 고객선호 식단편성, 불편신고전화 개설 등 고객만족도 증진을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나, 모든 노력의 핵심은 ‘친절’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입주부처 공무원들도 친절캠페인에 동참하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친절성과에 대한 방문객의 사후평가를 받아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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