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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쿨 써머 비어 페스티벌'

Edward Kang 2017. 7. 24. 03:58




 
【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하루에도 몇 번씩 맥주 한 잔이 생각나는 뜨거운 여름이 절정으로 향하고 있다.

롯데호텔서울에서는 무제한 맥주와 세미 뷔페를 신나는 디제잉 음악과 함께 즐기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쿨 써머 비어 페스티벌(COOL SUMMER BEER FESTIVAL)’을 오는 28일부터 8월12일까지 3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비어 페스티벌은 화려한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과 남산타워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롯데호텔서울 36층 벨뷰룸과 37층 가넷룸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시원한 클라우드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이에 어울리는 훈제연어와 치즈 플레터, 스프링롤, 칠리새우, 비프스튜, 미니버거, 닭강정 등 심플하면서도 맥주에 딱 어울리는 다양한 요리가 세미 뷔페로 준비된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6만원.

실속있는 가격으로 페스티벌 입장권까지 포함되어 있는 ‘쿨 써머 비어 페스티벌 객실패키지’도 관심을 모은다. 슈페리어룸에 페스티벌 입장권 2매, 호텔 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빙수교환권(망고빙수 혹은 멜론빙수 중 선택)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2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14시까지 체크아웃이 연장되어 걱정없이 한 여름밤 도심 속 페스티벌을 만끽하도록 했다.

한편, 국내 최대 토종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은 9월30일까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패키지 상품을 예약하는 내국인 고객들 대상으로 ‘롯데호텔 주인공은 나야 나!’경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롯데호텔 국내 15개 모든 체인에서 1회 최대 2박을 자유롭게 투숙할 수 있는 ‘롯데호텔 프리패스 카드’를 비롯해 시그니엘서울 81층 레스토랑 ‘스테이(STAY)’2인 식사권, 에비앙 스파의 아흐모니 수브리머(Harmonie Sublime) 프로그램 체험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