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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잘하기 위한 10가지 요소

Edward Kang 2020. 3. 19. 09:01

 

 

 

 탁구를 잘하기 위한 10가지 요소

 

① Focus(초점) 탁구 실력 향상은 눈과 볼, 볼과 라켓, 볼과 탁구대와의 초점을 얼마나 정확히 맞추 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② Footwork(발놀림)탁구 실력의 향상은 발이 얼마나 가벼운가, 무거운가, 또한 발놀림이 얼마나 빠른가에 따라 결정된다.

 

③ Feel(감각, 센스) 탁구 실력의 향상은 볼에 대한 센스, 게임에 대한 감각, 즉 느낌과 감각적인 부분이 어느 정도인가로 결정된다.

 

④ Fight(경쟁심, 근성)탁구 실력의 향상은 듀스에서 게임을 꼭 따내고 게임을 지고 있다가도 역전을 시키고, 마지막게임(우리가 흔히 말하는 마지막 세트)까지 가더라도 항시 이길 수 있다

는 근성과 승부사 기질 등이 얼마나 있느냐로 결정된다.

 

⑤ Follow(지시에 따름, 이해)탁구 실력의 향상은 배우는 과정 또는 교정할 때 얼마나 지시를 잘 따르고 이해를 제대로 하느냐 또는 빨리 하느냐로 결정된다.

 

⑥ Figure(모양새, 자세) 탁구 실력 향상도 이왕이면 제대로 된 폼, 안정된 자세를 얼마나 유지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⑦ Fearless(두려움 없는, 과감함)탁구 실력의 향상은 상황에 따라 얼마나 과감하게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상대방이 잘하니까, 유명하니까 먼저 기죽어 플레이하게 되면

그 게임은 지게 될 것 이다.

또한 성격적인 요인에 의해 소심하다 하더라도 시합장에 들어선 순간만큼은

악바리가 되어야 한다.

 

⑧ Future(미래) 단기적으로는 기술적인 목표라든가 부수승격등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를 계획하고, 장기적으로는 나이가 들어서는 탁구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평생탁구 를 지향해야 한다.

 

⑨ Fire(열정, 정열) 탁구 실력의 향상은 탁구에 대한 상식, 이론, 정보, 예절등에 대한 열정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⑩ Fun(재미)위 아홉 가지 요소들을 다 갖추었다고 해도 재미가 없다면 쉽게 탁구를 그만두게 될 것이다.

항상 재미가 있어야 하며 항상 재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즐탁하면 건강과 재미를 더욱 즐기게 될것이다

 

 

 타구점을 조정하라

 

자신의 힘으로 공을 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타구점을 변화시켜 보는 연습을 하면 좋다

 

타구점을 다양하게 바꾸는 것은 렐리의 페이스를 바꾸는 효과가 있으므로 실전에서 렐리를 자신에게 매우 유리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드라이브는 탁구점을 정점 아래에 두고 포핸드롱은 탁구점을 정점에 두고 커트는 탁구점을 정점 앞에 두는 등 조금씩 변화를 주면 좋다.

 

 

 

 공은 확률로 쳐라....

 

상회전 공이 넘어 온다

첫 공은 상대방 미들로 친다

이 공은 보통 중앙 부근으로 넘어 온다

발을 살작 움직여 상대방 좌측으로 친다

이 공은 보통 좌측으로 넘어온다

쇼트(하프발리)로 상대방 우측으로 친다

이 공은 보통 우측으로 넘어 온다

포핸드 강타나 드라이브로 상대방 중앙으로 친다

이 공은 보통 중앙 부근으로 넘어 온다

 

짧은 공도, 회전 공도 모두 마찬가지 원리이다

 

생각하고 준비 한 후 공을 치면 상대방 보다 0.2초 정도 빠르게 공을 칠 수 있다..

 

 

 백핸드 기술...

 

전진 드라이브는 공이 천천히 올 때 잡아치면 좋다

빨리 상회전으로 공이 넘어 오면 전진 드라이브 보다는 푸시로 뒤에서 앞으로 밀어치는 것이 좋다

 

팔꿈치를 축으로 잡아 놓고 뒤에서 앞으로 친다

★ 옆으로 치면 스윙은 커서 파워는 있지만 안정감이 떨어진다

★ 상회전 공을 치기 때문에 라켓을 조금 숙여 주는 것이 좋으나 손목보다는 몸으로 눌러 주는 감각으로 차면서 끝선을 잡아 준다

 

★ 후퇴회전이 걸린 공은 라켓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를 올려 팔꿈치로 회전을 만들어 치는 것이다

★ 짧은 후퇴회전이 걸린 공도 팔꿈치를 올리고 공에 하단 옆면을 치면 치키타가 된다.

 

 

 탁구의 움직임

 

스윙이 아무리 좋아도, 볼을 쫓아가지 못한다면? 절대 그볼을 칠수없다. 어쨌든 지간에 쫓아갔지만, 그볼을 정확한 스윙으로 치지 못했다면 ?

역시같은 경우가 된다. 항상 애기하지만 이 두가지의 관계는 정말 부부와 같은 것이다,

각각의 경우 같지만 결국 하나의 관계라고 봐야 하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탁구라는것 전체의 80%를 차지 한다는것에는 재고의 여지가 없을것입니다. 이제 움직밍의 종류에 대해서 생각해보십시다.

 

1)기본적인 움직임의 연습....

 

가장 처음 기본적으로 생각하여야 할 것은 여기에도 어떤 큰 기준이 없다는 것이다. 즉 볼이 옆으로 빠질때의 정도에 따라 가까우면 조금, 멀면 그정도에 맞추어 가장 최선의 거리를 맞추도록 본인 스스로가 움직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연습이 필수라는 것도 빼 놓을수는 없다

 

2)좌우,전후,잔발...

 

기본 움직으로 좌우,전후 풋웍의 연습을 열심히 했다면 ...

실전에서는 이런 움직임의 기본 보폭보다 볼에 대한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는 잔발이 가장 많이 쓰인다.

하지만, 이런 움직임이 역시 기본적 스텝에서 응용되는 것이므로 기본기를 무시하고 그냥 게임에서 스텝을 익히려고 한다면,상당히 엇박자가 많이 나올 것 이다

 

힘과 스윙

 

물론 탁구를 지는 모든 사람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사항입니다.

힘의 문제는 우선적으로 조심해야 할 것이 다른쪽 손의 힘을 빼는것입니다 조금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한쪽팔로 스윙을 하며 볼을 칠때 다른쪽 손에 힘을주어 전체의 리듬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다반사로 많이

일어난다.

중급자의 경우 역시 스윙을 하는 팔외에 다른 쪽 팔이 정말로 자신의 실력에 도움을 주나,불이익을 주나 잘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 다음은 허리에 힘이 들어가는것입니다. 물론 이부분도 허리와 스윙의 관계에서 다루겠지만,

 

스윙자체를 허리로만 한다는것은 허리에 상당히 힘이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또한 볼을 칠때 허리가 뒤로 젖혀진다던가 하는것 역시, 허리에 상당히 힘을 준다는 것입니다

(다리가 못움직여서 그런경우가 있지만 다리가 못 움직이는 것 역시 허리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역시 중요한것은 온몸의 힘을 빼는것입니다. 초보님들은 열심히 기본기 연습을 하는 수 밖에는.......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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