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한 달 후, “골퍼가 다시 늘고 있다” - 3부 예약률 전년 대비 56% 오히려 상승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골프장에 일시적 줄었던 골퍼가 한 달이 지난 이후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4단계 실시로 6시 이후 2인 플레이 금지, 샤워실 폐쇄 등으로 골퍼가 급감하고 골프장도 18홀 기준 1200만원의 매출이 줄어들었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1개월이 지난 지금 오히려 예약률이 더 늘어나고 있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에 따르면 7월 수도권의 예약률은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25%의 하락세를 보였었다. 특히, 하절기 효자 상품인 야간라운드조차 2인 라운드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예약률이 전년대비 ▼29%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