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골프장 6

골퍼가 다시 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한 달 후, “골퍼가 다시 늘고 있다” - 3부 예약률 전년 대비 56% 오히려 상승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골프장에 일시적 줄었던 골퍼가 한 달이 지난 이후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4단계 실시로 6시 이후 2인 플레이 금지, 샤워실 폐쇄 등으로 골퍼가 급감하고 골프장도 18홀 기준 1200만원의 매출이 줄어들었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1개월이 지난 지금 오히려 예약률이 더 늘어나고 있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에 따르면 7월 수도권의 예약률은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25%의 하락세를 보였었다. 특히, 하절기 효자 상품인 야간라운드조차 2인 라운드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예약률이 전년대비 ▼29% 하락..

대영힐스cc 36홀 치고 왔어요~

대영힐스cc 36홀 치고 왔어요~(옮긴글) 대영힐스cc 36홀 치고 왔어요~ ​ ​ 안녕하세요~ 좌타골퍼 롸비예요~ ​ ​ ​ 제가 다녀온곳은...충주에 위치한 대영힐스cc를 다녀왔어요~ 수원에서 110키로 떨어진 이곳에 새벽4시반에 일어나서 ​ 6시56분 티업 이라~ 6시에 조식을 먹으러 슝~ 갔어요~~ ​ 충주라는 도시는 매력적인거 같아요~ 공장도 많지 않아서 공기도 좋고~~ 산도 좋고~~~ ​ 근처에 오니 충주호땜시 그런지 안개도 멋찌게 있네요~~~~ ​ ​ 대영힐스와 대영베이스가 붙어 있어요~ 대영힐스는 27홀 대영베이스는 18홀이예요~ ​ 저는 힐스만 가봤고, 베이스는 한번도 못가봤네요~ ​ ​ ​ 친절하게도...전기차 충전기가 있어서 아주 고마웠죠~ ​ ​ ​ 충전은 무료 아니예요~ kw당 2..

1인당 10만원이면 18홀 라운드…'가성비 골프장' 뜬다

조희찬/조수영 기자 etwoods@hankyung.com 코로나 이후 대비해야 "골프장도 혁신 없으면 도태" 미래 생존 키워드는 AI·로봇 서비스 삼정 "골프 이용객 2023년 정점" 好시절 그린피 인상만 급급하면 침체기에 결국 설자리 잃을 것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는 10월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문을 여는 루나엑스는 24홀 골프장이다. 6홀 코스 4개로 구성돼, 9홀 단위로 끊어 짓던 기존 공식을 뒤집은 첫 골프장이다. 6홀을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30분. 반차를 이용해 골프 치고 오후 출근이 가능하다.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영암은 ‘투 카트 노 캐디’ 골프장이다. 상주 캐디 없이 골퍼가 직접 2인용 카트를 운전한다. 카트는 특정 구역을 벗어나면 저절로 멈추고 페어웨이에도 진입할 수 있다...

골프 문화

한국과 미국의 골프 문화의 차이(옮긴글) 안녕하세요 미주방의 김변입니다. ​ “한국과 미국의 골프문화의 차이” 거창하게 “한미간의 골프문화의 차이”라고 제목을 달고서는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할 자격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골프 구력은 20년이 되었지만, 그동안 제 삶의 터전이 대부분 미국 서부였고, 매 주말 골프를 하더라도 골프장 경험은 미국내 몇 개 주에 한정되었으며, 무엇보다 한국 골프 문화에 대해서는 경험이 일천하여 유튜브 동영상으로 보아온 것이 거의 전부인데 말이죠. 그리하여 이 글은 주 구독자층이 한국분들이시니 제가 경험한 미국의 골프 문화와 현실을 소개해드리는 글로 이해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하루 연습 후 다음 날 머리 올리러 가다” 제가 처음으로 골프 클럽을 잡은 건 2001년..

골프 열풍에 관련주 급등

부킹만 어려운 게 아니네… 골프 열풍에 관련주 급등 조선비즈 정해용 기자 입력 2021.04.19 14:30 | 수정 2021.04.19 16:43 골프존, 베뉴지 등 골프 관련 기업들 주가 30~40% 상승 코로나 팬데믹 후 20~30대 젊은 골퍼 급증에 수혜 코로나 팬데믹으로 야외 스포츠인 골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주요 골프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한 달여 만에 40% 이상 주가가 오른 기업들도 있다. 해외 골프 여행 등이 막히고 골프를 즐기는 20~30대 젊은 층이 늘면서 국내 골프장을 운영하는 기업과 골프웨어 등을 판매하는 기업들이 수혜를 톡톡히 받는 것이다. 2019년 6월 25일 대전 유성컨트리클럽에서 한 선수가 골프 거리측정기로 골프공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 신현종 기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