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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사고 3

골프장 사고 예방하기

(옮긴글) 모든 골퍼는 정직하다는 전제 조건이 골프 규정에 있다. 이는 골퍼는 스스로에게 페널티를 부과할 수도 있고 다른 플레이어의 위반 사항을 제지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골프 라운드에는 심판이 없다. 또한 골프는 규칙에 매너, 즉 에티켓을 포함하고 있는 유일한 스포츠이다. 플레이어 스스로가 자신의 플레이의 정당한 심판이 되어야 한다. 골프 에티켓은 정직한 플레이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원활하고 빠른 경기 진행, 그리고 타인을 위한 배려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골프장에서는 타인을 배려하지 않으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에티켓 준수를 꼭 필요한 일이다. 골프장 타구 사고는 가장 흔한 사고 중 하나이다. 골프장에서는 매일 대략 10여건의 사건이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요즘 같이 많은 골퍼..

골프공 맞아 실명, 누구책임?

"골프공에 맞아 실명"..누구 책임? '3가지 사례' 비교 [팩트체크] 유동주 기자 입력 2022. 05. 16. 06:00 댓글 14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빈번한 골프장 실명사고..배상책임은 누구에게?[팩트체크] 골프장 ━ 1. 접대 골프 중 실명사고 사례…회사 책임은? ━ 최근 대기업 임직원이 접대 골프를 치다가 상대방을 실명케 했다는 내용의 증권가 찌라시(정보지)가 돌았다. 홀의 첫 샷인 드라이버 티샷을 할 때 옆에 서 있던 상대방에게 골프공이 그대로 날아가 눈에 맞았다는 내용이었다. 보상문제로 해당 기업이 난처해졌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골프장 실명사고는 관련 판례가 많이 있을 정도로 빈번한 일이다. 2010년 병원장인 남편이 부인과 함께 제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