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스트레스 4

30분 걷기 만으로 혈압을

아침에 30분 걷기 만으로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다. 국내 고혈압 환자는 지난 2018년 60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크게 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혈압을 관리하지 않으면 혈관이 손상을 입으면서 동맥경화가 발생,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중증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만, 혈압이 높아졌다고 무조건 약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심하지 않은 고혈압은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조절이 가능하다. 그 방법들을 알아본다. 아침에 30분 걷기 아침에 30분만 걸어도 혈압을 낮출 수 있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학 등 연구진이 55~80세 67명을 세 그룹으로 나눴다. 모두 하루 7~8시간 앉아 있게 하면서, 3가지 다른 조건을 수행하게 했다. 조건은 ▲운동 없이 앉아만 하기 ▲​오전에 30분 걷고 앉아 있기 ..

꿀잠 자기

잠자는 환경은 조용하고 환하지 않도록, 너무 덥거나 춥지 않도록 조절한다. /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질 좋은 수면은 삶의 질을 높이고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또 신체 기능을 회복시켜 다음 날 신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반대로 수면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신체와 정신 활동에 문제가 생겨 일상에 지장을 주고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최윤호 교수는 “우리는 수면으로 인생의 3분의 1을 보내는 만큼 수면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며 “잠을 잘 자야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건강한 수면을 위한 수면위생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수면위생(잠을 잘 자기 위한 생활습관)'을 잘 지켜야..

스트레스로 인한 가슴 답답함

스트레스로 인한 가슴 답답함 이렇게 풀어보자 가슴이 답답하여 나도 모르게 한숨을 쉬고 있는 나를 발견할때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실내 생활이 길어진만큼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지 못하면서 약간의 우울증과 가슴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또한 인간관계나 직장생활등 현실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가슴 답답함의 증상은 이렇게도 연결됩니다. -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 머리가 맑지 못하고 두통이 생긴다. - 밤에 잠을 설치거나 불면증을 겪기도 한다. - 의욕이 없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다. 작게는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도 가슴이 답답해지는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는 가슴 정중앙선을 따라 이어지는 중요한 경락이 있습니다. 이것을 임맥이라고 하는데 임맥은 ..

화를 내면 서로가 다친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다소의 화를 내었을 것이다. 지나고 나니 그 화란 모두 나를 불태운 것이고,상대를 불태운 것이고, 같이 있었던사람들을 불태웠던 것임을 알았습니다. 병이 오는 가장 큰 원인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나무라면 젖 빨던 아이가 그 자리에서 생 똥을 싼다. 실화다. 아이의 수유를 위해 아무리 대 자연의 정기담긴 음식을 정성 다해 먹는다 해도 사람들과 불화하면 젖 먹는 아이가 먹은 것은 엄마 사랑 아닌 엄마의 홧독이다. 수유기에 시름시름 앓는 아이, 잘 자라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면 그 가족 관계를 살펴보라. 느닷없이 아기에게 병변이 왔다면 틀림없이 부부 싸움이나 고부간의 갈등에 한 원인이 있음이다. 면박을 받아서 서글픈 여인은 그냥 훌쩍훌쩍 울면서 돌아 앉아 아기에게 젖을 물린다. 그 순간, 아기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