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가슴 답답함 이렇게 풀어보자 <단월드 스트레스 해소>
가슴이 답답하여 나도 모르게 한숨을 쉬고 있는 나를 발견할때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실내 생활이 길어진만큼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지 못하면서 약간의 우울증과 가슴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또한 인간관계나 직장생활등 현실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가슴 답답함의 증상은 이렇게도 연결됩니다.
-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 머리가 맑지 못하고 두통이 생긴다.
- 밤에 잠을 설치거나 불면증을 겪기도 한다.
- 의욕이 없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하다.
작게는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도 가슴이 답답해지는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 몸에는 가슴 정중앙선을 따라 이어지는 중요한 경락이 있습니다.
이것을 임맥이라고 하는데 임맥은 스트레스에 아주 민감하여 스트레스를 받으면 임맥이 막히면서 답답한 증상을 느끼게됩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모르게 가슴을 두드리거나 한숨을 자주 쉬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1. 답답한 가슴 푸는 가슴 두드리기
손바닥으로 가슴 정중앙을 가볍게 먼저 두드려 봅니다.
약간의 통증이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강도를 조절하며 아 소리를 내면서 두드려줍니다.
소리를 내다보면 울분이 터져나와 눈물이 흐르기도 합니다.
자신의 답답했던 마음과 소통하며 가슴에 집중하다보면 답답함과 분노, 스트레스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중요한건 자신의 진짜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힘들고 답답함을 먼저 자신에게 표현하다보면 자신의 진심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마무리 합니다.
2, 임맥 풀기 기체조
다리를 어깨너비1.5배 정도 벌리고 무릎을 살짝 낮춰줍니다.
양손을 주먹을 쥐고 들어올려 팔꿈치와 어깨가 수평이 되도록 뫼산(山)자가 되도록 해줍니다.
시선은 정면에 고정하고 상체를 좌우로 움직여줍니다.
약 50회~100 정도 해줍니다.
이 동작은 가슴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전신으로 기혈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주는 동작입니다.
3. 호흡 명상 하기
동작을 한후에는 자리에 명상 자세로 앉아 가슴을 활짝펴고 가슴으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어줍니다.
가슴의 호흡이 편안해질수 있도록 집중해서 여러번 호흡을 길게 해줍니다.
가슴이 시원해지면 복식 호흡을 합니다.
숨을 들이마시며 아랫배를 살짝 내밀고 내쉬면서 살짝 당겨줍니다.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스트레스들은 그때그때 풀지 않으면 눈덩이처럼 커져 화병이 됩니다.
몸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며 몸과 마음이 서로 소통이 되도록 하는 시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만병의 원인이라고 하는 스트레스 바로바로 풀어내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하세요
출처: https://sisojangi.tistory.com/433 [단월드 소녀의 명상·호흡 즐기기]
'Knowledge Box > Health manag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수의 비결 (0) | 2021.08.16 |
---|---|
귀를 잡아당기면 질병이 사라진다 (0) | 2021.08.12 |
체질별 여름철 보양식 (0) | 2021.08.07 |
인간의 면역세포와 잠 (0) | 2021.08.04 |
여름철 무더위 이겨내자! 8월 제철음식 알아봐요 (0) | 2021.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