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의 서비스경영

공경호 오산대 총장님, 조영웅 건대 골프학과 교수님, 이천우 교수님, 임상호 교수님

크리스탈 카운티에서 사장 사진이 잘 나오는 곳에 내가 섰다 많은 골퍼들에게 5~6월이면 경기팀(캐디)에서 기념촬영 및 사진을 선물한다. 장미와 함께 Business성공을 기원하는 캐디들의 성의 있는 모습에 골퍼들도 좋아하셔 매년실시하고 있다. 저 어떼요 ^^

내가 오픈하기전부터 입사하여 직원모집 영업장준비등 3년동안 멋지게 근무한곳, 골프도 처음시작한곳이기도 하고(1년동안은 365일 100%연습장 출근) 나의 서비스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본곳이다

출처 : 명품 크리스탈 카운티 글쓴이 : 강태영 원글보기 메모 :

2월 개장후 지하1층 로비에 위치한 철쭉이 꽃봉오리를 터트리기 시작했다 이제, 곧 겨우내 굶주린 골퍼들이 찾아오시겟지 자, 서비스에 만전을 다하자

2011.01.01 크리스탈 카운티에 입사하여..크리스탈 밸리를 배우고, 직원모집을 하여 교육 및 Operation계획을세우고, 2011. 03/12 우여곡절끝에 Open후 벌써 1주년이 되었다. 그동안 인원문제로, 고객불평으로, 타임테이블문제, 캐디문제등으로 애로사항들이 많았지만 작년 18홀로서는 달성 할 수 없는 140억 매출을 올려 골프계를 놀라게 하였다 물론 회장님의 열정으로 코스 및 시설을 완벽하게 해놓은 상태에서 말이다. 아뭏튼 총지배인으로서 감회가 새롭고,,보람을 느낀다. 2012도 벅찬 목표이지만 177억 달성을 위해 영업파트의 전직원과 합심하여 좋은 성과를 낼수 있도록 열정을 바치련다 !

크리스탈 카운티와 밸리 임직원 250명이 2박 3일(1/30~2/1)일정으로 현대성우 리조트에서 워크샵을 가졌다 처음 개최한 워크샵으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단합과 애사심 직원들의 끼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다

골프장 총지배인으로 일했지만...1여년을 연습장만 다니고 바쁘고 할일이 많아 비수기를 맞이하여 첫 라운드를 하였다. 다행이 경기팀의 조주임(프로)과같이 나가 지도를 받았고, 다른 운동처럼 남보다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도 붙었다 ^^

이제 겨울로 접어들어 한가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코스도 익히고 오물도 줍고 캐디 근무하는 모습도 볼겸 매일 9홀씩 도보로 점검한다... 직원들에게 좋게 비치는 것 같고 건강에도 좋은것 같아 일석이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