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흐르는 눈물

요즘,,,

나의 행복 생활은

 

1. 월~금 회사에서 긴장과 즐거움으로 일에 빠지고

    - 월 : 현장 직원과의 대화

    - 화 : Head Meeting

    - 수 : Operation Review

    - 목 : 간부미팅

    - 금 : 본사 팀장급 미팅 및 본사 지인 방문

    - 월 1회 : 사장님께 Issu보고(Briefing)

    - 월 1회 외식사업 전체 지배인급 이상 손익회의

    - 격월 : 신입사원 환영 간담회

    - 분기별 워커힐 전체 팀장급 이상 영업 전략회의

    - 그리고 관계사(공항공사,항공사,여행사,기관장)방문 및 Sales & marketing활동 등등...

 

2. 토요일은 집안 정리와 등산 그리고 오후에 자기계발

   - 아들과의 시간

   - 수강생으로 교육 참석

   - 강사로서 교육 참석

   - 지인 방문 & 호텔,교육기관 방문

 

3. 일요일(주일)은 교회에서

   - 성가대(연습 3시간)

   - 재정위원으로 헌금 관리

   - 1-2부 예배참석

      + 둘째 은교만 명성교회

      + 마누라, 첫째 은혜, 막내 은규 그리고 나는 성민 교회

 

4. 그리고 출퇴근 버스(1시간 30분 X 2)에서

   - Daily Plan

   - 생각 정리하기

   - 책 읽기

   - 복음성가 듣기

   - 잠자기

   - 4월부턴 영어 공부를 다시 할 계획

 

5. 그리고 하루에 한번이상 기도하기

   - 공항 Pray Room은 매일 이용

   - 집에서

   - 버스에서

   - 중요한 일 시작 하기 바로 전....

 

> 주중에도 인맥 형성과 워커힐을 위하는 일이 있으면 적극 참석 *^^

>  나름대론 열씨미 뛰곤 있는데,,항상 아내의 불만은 식구(특히 아내)들과 같이 하는 시간이 적고

    가정보다 밖에서 더 친절한 사람이라고 지적 받아 미안한 마음이 크다...

     아내의 마음을 채우기 위해 노력中  !!!

 

   

나는 "울보"다

 

주일1부 예배 성가대에서2부 찬송예배 때는 예외 없이 뜨거운 눈물이 내가슴을 때린다      부족한 강태영을 하나님께서 교회의 직분을 주시고, 따뜻한 가정과세상의 바쁨과 행복을 주시고 계셔서   

 

평일출근시 버스에서 복음 성가를 들으며.....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특히.."오늘 이하루도" 와 "날 구원해 주신주 감사" 를 들으면

 

뜨거운 눈물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