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업무 교육) 보람도 느끼면서....

10/30,10/31 우리 인천공항 환승호텔은 제 6 차 교육을 가졌다...

'06년 마지막 집체교육으로 원래 11월 예정이었으나,

11월에 야유회(Can Meeting)가 잡혀있어 교육을 조금 앞당겼다

 

교육 내용은 1교시 성덕현 조리장의 IATH 위생,  그리고 2교시는 소장인 나의 서비스 마인드

주제와 9월에 받은 Best Practice(300만원)수상과 연결하여 우리 200명의 IATH 직원을 치하하는

교육이었다.

 

어느 교육보다 심혈을 기울인것이 사실이다

예전.... 교육기관의 시강보다, 대학 특강보다, 워커힐 본사 교육보다...리허설도 확실히

해 두었다.

왜냐하면 교육과 동시에 교육 종료후 상금으로 받은 300만원으로 회식이 잡혀있기 때문이다.

 

교육을 의도대로 해나가도... 나아가 그들의 성과를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였다.

순조롭게 교육은 진행 되었고 직원들 하나한 표정을 살피며...적지만 상품도 많이 전달했다.

 

교육후 전체가 신도시의 별장가든으로 이동 식사와 환담 그리고 여흥을 즐겼다...

우리들의 노력으로 받은 상금으로 이렇게 맘편하게 회식 해본적이 있던가...

IATH전체 직원이 회식을 하니 너무 기뻤다 100여명 가까이 모이니 분위기가

너무 좋다...여러 파트가 섞이다 보니 처음에는 조금 어색한 감은 있었지만

열심히 뛴 한식구로 곧 열띤분위기로 한마음이 되었다..

 

이어진 간부들의 건배제의로 분위기는 한층 고조 되었다

젊음을 위하여...성조리장,  IATH 를 위하여...양성용 지배인 , Incentive를 위하여...강태영 소장

 

이틀동안 하루에 100여명의 직원들과의 회식자리에서 골고루 돌다보니 폭주를 한 것은 사실

이지만 회식장소에서는 맑은 정신으로 직원들 돌아가는 것을 보고 공항 사무실(객실)로 돌아

오자마자 2번이나 옷입은 채로 잠들어 버려.....

 

아내에게 무척 혼났고...반성도 한다

열심히 일한(업무+ 교육) 보람도 느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