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My Life/Diary

오늘 이 하루도

Edward Kang 2009. 7. 2. 20:38

가족 헌신예배 원문입니다('07.6.24)

 

안녕하세요?

어제,오늘(교회 열린 음악회) 교회에서 많은 은혜를 받고있는

행복한 강태영입니다

저는 오늘 짧은 시간이지만 저의 찬양생활에 대해 말씀 드리려 합니다.

 

작년 처음으로 가진 가족헌신 예배 드릴 때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1년여 동안 저를 괴롭혀왔던 우울증을 이겨내었다고 말씀 드린바 있습니다.

찬송을 들으면 뜨거운 눈물이 뚝뚝 떨어져 저의 가슴을 적셔서 교회에 나와 찬송을 

하는 것이 저의 제일 큰 기쁨이 되었다고 말입니다.

 

그 후 저는 인천공항의 기도실에서 매일 (출근후)아침 기도를 드리며,

저에게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과  성민교회를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12월 저는 성가대에 지원을 하여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배우는 동안 하나님

께서 저에게 놀라운 은총를 내려주시고 계심을 여러분께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째, 06년도를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호텔리어로서 서비스 경영에

      열정을 바친 결과 저희 워커힐이 인천 공항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적자경영

      에서 처음으로 9억 이상의 큰흑자를 기록하는 은혜를 저에게 내리시어 워커힐

      사장님으로부터 최우수 조직 및 리더상을 받았으며

 

둘째, 인천 공항의 수 많은 상주업체 중 서비스 1위를 하여 표창과 상금을 (업체대표)로

      인천공항공사 사장으로부터 받는 기쁨을 맛 보았습니다또한…

      인천 공항이 2년 연속 세계 공항 서비스 1위를 달성한 것에 대한      개인 공로상도 받는 영광도 내려주셨습니다

 

셋째, 3년전 부터 제가 운영하여 회원 2400명으로 성장한 인터넷 까페“STAR Club”

      오늘 이하루도,/ 날 구원해 주신 주 감사,/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의

      세곡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하여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과 함께 카페도 한국 최고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에는

     장녀 은혜가 신앙생활과 대학생활을  예쁘게 해주고 있고

     차녀 은교 역시 명성교회 성가대와 교사로서 또 가족 지킴이 로서

대견한 모습이고

     늦둥이 우리 은규 개그지지만 아빠와 교회를 거르지 않아 흐믓하기

     그지 없습니다.

 

다만..

  남편인 제가 회사에서 인정 받으며  바빠져 아내와의 대면시간이 줄고

  또한 아이들이 커가면서 가족이 다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짐에 따라 남편

  뒷바라지와 아이들 교육에 모든 정열을 다 쏟은 허탈감으로 인한 마음의 감기로  사랑하는 아내 박찬부집사가 잠시 교회에 열심이지 않은 안타까움이 있을 뿐입니다.

 

    사회에서 최선 다하는 모습을 가정에도 보여주기를 바라는 아내의 마음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저를 다시  여러분께 고백하며,….

  회사일 이상의  열심으로 아내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 저와 같이 성가대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여러분 앞에 다짐합니다.

 

  여보 !…힘 내세요…제가 잘 하겠습니다

 (여러분 저의 아내에게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부탁 드립니다)

 

   (그럼)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족 헌신예배를 드리게 해줌에 감사 드리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저의 생활 신조와 같은 찬송 “오늘 이 하루도”를

   가족 합창으로 하나님께 올리겠습니다. ♪~~

 

 

 

 

출처 : 서비스인의 쉼터, STAR Club
글쓴이 : 강태영(SVC경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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