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외식업 컴플레인 사례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음식점에 대한 고객불만"사례입니다.

특정업체에 대한 불만을 알리고자 함이 아님을 강조드립니다!

 

외식업종에 근무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무엇이 잘못된 서비스였는지 찾아보자구요.

꼬리말 달아도 좋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합시다~

                                                      <서비스119 생각>

 

글쓴이 : ㅇㅇㅇ  |  날짜 : 04.06.ㅇㅇ

너무황당함.......

 

토요일날,  ㅇㅇ교회 옆에있는 "ㅇㅇㅇㅇㅇ"라는 고기집에서 회식을했는데 그전날 예약을하고 갔거든요.

그런데 그걸 주인아저씨가 잊어버린것같아요. 당일에가서 빈자리가 있어서 다행이지.........

그건 또 그렇고 고기와 술을 맛있게 먹고 나서 계산하면서 아주 황당한 일을 겼었죠.

고기를 30몇인분을 술과음료수를 같이 먹고 카드로 계산하면서 농담삼아

 "음료수는 써비스 안됨니까?"라고 하니깐

종업원인지 주인집 딸인지는 모르는 여자가 하는말이

"현금이면 해줄수 있는데 카드는 안되겠는데요"하더군요.

여기까지는 좋다이겁니다.

그 다음말이 가관이더군요.

"저희집은 이런거(음료수 써비스)안해도 장사잘되고 손님 많이 옵니다"하더군요.

웃으면서 하는이야기가아니고 이상한 사람처다보듯이.....

 

이런말 듣고 기분좋을사람 있습니까.

배짱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손님한테......

 

저만 다음부터 이집 안가면되는데 이런집도 있구나 하는걸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집 명함을 가지고있는데 이런말이 있군요.
-40년을 살면서 21년을 ㅇㅇ고기만 만졌습니다. 최고는 아니더라도 욕은 먹지 않을것입니다. 일차 왕림하시어 맛이라도 평가해 부십시요. ㅇㅇㅇㅇㅇ가족일동 -

이런 말이 있네요. 이런말을 왜 명함에 적었는지 참ㅊㅊㅊ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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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객은 둘 중 하나인 것 같네요!

'홍보대사'이거나 '테러리스트'이거나!! 흠...

출처 : 서비스119

글쓴이 : 鄭 淑 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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