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에 근무하던 The Riverside Hotel로 돌아왔다
말단 웨이터에서 객실부장, 대학교수를 거쳐 총지배인으로..
30년전 이곳에서 근무하면서 결혼을 했고, 3월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로
옮겨 25년동안 아이들 다 성장시키고.퇴직후 대학강의, 골프장 총지배인등
야인생활 5년만에 다시 행복한 호텔리어로 돌아온 것이다.
이곳에서 오래동안 내가 쌓아온 내공을 펼치어 후배들을 사랑과 배려로
지도하고, 윗분들을 잘 모시어 지금의 더리버사이드보다
한단계 도약하는 호텔로 가꾸어 나가고 싶다.
욕심 안내고 앞뒤좌우 살피며 노력한다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그 한 계단을 걷는 의미로 전직원 교육을 실시하였다
3일간 같은 내용으로...290명 전직원을 대상으로 참석율은 80%대 였지만
내가 의도하고 하고자하는 부분 동참을 원하는 부분은 잘 전달되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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