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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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DR 아카데미 김포 운양점입니다.

오늘은 필드에도 잔디 종류가 따로 있습니다

잔디 종류마다 특징이 있어서 미리 알고 필드 가시면

좋은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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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잔디 (한지형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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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잔디의 특징 ]

- 한지형 잔디 또는 서양 잔디라고 불린다.

- 가을/겨울철에도 여전히 싱그러운 푸른색을 띤 잔디라면 그것은 양잔디이다.

- 잔디를 키우기 어려운 자연환경에서 많이 사용한다. ( 제주나 한지 지형 )

- 잎이 가늘고 부드러우며 밀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 짧은 잎 덕분에 공이 지면과 거의 닿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스윙이 필요하다.

- 공이 바닥에 붙어 있어 아마추어에게는 조선 잔디보다 어렵다고 느껴진다.

- 짧은 잔디로 인해 공과 클럽헤드가 직접 닿는 부분이 많다

- 조선 잔디에 비해 스핀으로 인한 비거리 손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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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잔디의 종류 ]

: 대다수 골프장에서는 켄터키블루그래스 (페어웨이), 벤트그라스 (그린 및 일부 페어웨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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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터키블루그라스

- 주로 페어 웨이용으로 쓰임

- 밀도가 높고 낮게 깎아도 잘 자라며 재생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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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트그라스

- 주로 그린용으로 쓰이나 일부 골프장에서는 페어 웨이용으로도 사용

- 엽폭이 매우 가늘고 치밀해 고운 잔디를 이룸

- 병충해에 약해 관리가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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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전략

- 양잔디의 경우, 조선 잔디보다 컨택을 높이는 스윙이 필요하다.

- 뒷땅이 날 경우 비거리를 많이 손해 보며 쓸어치는 스위보다는 다운블로우를 신경 쓰고 찍어치는 스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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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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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잔디의 특징 ]

- 난지형 잔디 또는 한국잔디라고 한다.

- 잎이 뻣뻣해 공이 땅에서 조금 떠 있어서, 미스샷을 해도 비거리의 손실이 적다.

- 겨울철에는 잔디가 힘을 잃어 볼이 바닥에 깔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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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전략

- 양잔디에 비해 공이 살짝 떠 있고, 잔디 밀도가 낮아 쓸어치는 스윙이 유리하다.

- 공이 살짝 떠 있기에 연습장보다 공이 살짝 높아 이에 따른 클럽 길이를 보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골프장 잔디종류 특징 꿀팁 !!|작성자 GDR아카데미 김포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