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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Box/Golf managment

골린이 벗어나기

Edward Kang 2022. 6. 16. 12:02

(옮긴글입니다...출처가 기록되어 있지 않네요)

 

요즘 10명중 1명은 한다는 스포츠입니다.

이미 500만명이 넘었다는 그 운동 바로 골프! 

예전에는 돈이없으면 못하는 운동이였는데 요즘은 많이 대중화가 됐고

특히나 20~30대가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그 이유가 뉴스에서는 보여주기위한 운동이고 부자가 될 순 없지만

부자인 척은 할 수 있는 SNS에 특화되어있기때문이라고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좀 슬픈데 일단 골프 용어 한번 체크해봅시다!


골프 용어

 

 

 

 

 

골프 핸디

골프를 10년한 사람도있을 것이고 1년만 한사람도 있을테니 이를 조절해주는걸 핸디라고합니다.

흔히 말하는 핸디캡으로 생각하시면될 것입니다.

싱글 

여러분들은 골프가 총 몇타수인지 아시나요?

골프란 총 18홀에 72타까지 넣으면 딱 0점이 되는 운동입니다.

여기서 타수를 줄일수록 우승에 가까워 지는거죠

싱글이란 72타 +10 미만의 타수를 말합니다.

그러니 총 81타안에치면 "오늘 나 싱글쳤다" 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81 이런거 안좋아하는거 아시죠? 딱 떨어지는 80타 미만을 인정하는 추세라고합니다.

 

 

 

 

백돌이

골프 타수가 90후반에서 100후반대까지 입니다.

110타수를 넘으면 백십돌이 , 120타수를 넘으면 백이십돌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골프 G.I.R 

많이 쓰지않는 골프 용어지만 Green In Regulation 으로 그린에 올릴 확률이 몇프로인지를 말하는것입니다.

그린이라고하면 퍼터를 치는 구역을 그린이라고 표현합니다.

확률이니깐 높을수록 좋은거겠죠?

 

 

 

 

 

홀인원 

이건 이미 다들 알고있을텐데 

한번의 타수로 홀에 넣는것을 홀인원이라고합니다.

티업

티 라고해서 골프공을 올려두는 티를 꽂고 공을 올려두는 행동을 티업이라고합니다. 

티샷

티에 올려둔 공을 치는 샷으로 처음 치는 샷을 부르는 용어입니다.

티오프

티 오프는 경기가 시작됐다는 말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공이 티를 벗어났다 즉 경기가 시작됐다는 뜻이죠

 

퍼트

그린 위에서 퍼트로 공을 굴려치는 행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공을 굴려넣는거 보신적있으시죠?

 

멀리건

초보들에게 중요한 골프 용어입니다.

멀리건이란 초보들에게 꼭 필요하고 핸디를 조정할때 많이주는건데

쉽게말하면 "1번 더!" 입니다.

자신이 샷을 실수했을때 멀리건을 사용하면 실수한 샷은 타수에 추가하지않고 그냥 새로 치게 해주는겁니다.

 

 

 

 

 

컨시드 

이것도 쉽게말씀드리면 "통과! "라는 뜻입니다.

퍼터로 공을 홀컵에 넣지는 못했는데 어느정도 까지는 왔다고하면 1타를 더 먹고 컨시드라고합니다.

컨시드는 보통 1.5m정도를 해주는데 초보들은 더 많이 해줄때도 있다고합니다.

Fore ball 

골프 영상을 많이 듣는 골프 용어인데 샷을 치고나서 사람들이 "뽈!!!" 이라고 외치는 장면을 보신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친 공을 맞을 수도있으니 앞에있는 사람들 조심해라는 의미로 하는 말인데

Ball 로 알고있는 말이 사실은 Fore 입니다 

공을 조심해라는 말이죠 


고수들의 골프 용어

여기에 있는 용어는 정식적으로 쓰는 단어는 아니고 은어같은 느낌의 용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이런 단어를 쓰면 오 골프좀 많이 쳤는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하죠

 

뱀샷

쪼루라고도 부르고 공이 떠서 가지않고 필드위를 굴러서 가는걸 말하는 것입니다.

 

구찌

명품을 입고왔나하시겠지만 그게 아니라

공을 치기위해 준비하고있는 사람을 방해하는 행동입니다.

말을 시키거나 혹은 소리를 내거나 하는 행동을 골프 용어로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뱀샷

쪼루라고도 부르고 공이 떠서 가지않고 필드위를 굴러서 가는걸 말하는 것입니다.

 

 

 

 

 

 

구찌

명품을 입고왔나하시겠지만 그게 아니라

공을 치기위해 준비하고있는 사람을 방해하는 행동입니다.

말을 시키거나 혹은 소리를 내거나 하는 행동을 골프 용어로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타수에 따른 골프 용어

 

홀에 정해진 타수에 맞춰 넣으면 파 입니다.

예를 들어서 첫번째홀이 파4 홀이면 공을 4번쳐서 홀에 넣으면 그것이 바로 파 입니다.

보통 파3~5까지가 많고 긴 CC는 가끔 파6까지 있다고합니다.

 

버디

파보다 한타수 적게 넣으면 버디입니다.

파4홀에서 3번쳐서 홀에 넣으면 버디!

이글 

이글은 두 타수 적게 넣었을때 말하는 골프 용어입니다.

파4에서 2번만에 넣으면 이글!

 

알바트로스

이건 세 타수 적게 넣었을때 말하는 용어입니다.

파5에서 2타만에 넣으면 알바트로스입니다.

보기

기존 파 보다 한타수 더 쳐서 홀컵에 넣었을때입니다.

파4홀에서 5번만에 넣었을때

 

더블 보기

보기가 더블이다 

즉 두타 더 많이 쳤을때입니다.

파4 홀에서 6번만에 홀컵에 넣었을때

보기

기존 파 보다 한타수 더 쳐서 홀컵에 넣었을때입니다.

파4홀에서 5번만에 넣었을때

 

더블 보기

보기가 더블이다 

즉 두타 더 많이 쳤을때입니다.

파4 홀에서 6번만에 홀컵에 넣었을때

쿼드러플보기

3개나 더 많이 쳤을때입니다.

파4홀에서 7번만에 들어갔을때죠 

 

더블파 

양파라고 불리는 더블파

한 홀에서 칠수있는 최대 타수입니다.

2배수로 생각하시면됩니다.

파3 홀에서 양파면 6타수

파5 홀에서면 10타수 입니다.

 

골프 용어를 알아보신다는것은 아마도 다들 골린이일 확률이 높은거겠죠?

저 역시 골린이입니다.

땅을 너무쳐서 지금 손목과 어깨가 아플지경입니다.

근데 타자를 하도 치니깐 손목이 낫지를 않습니다.

아무튼 다들 백돌이를 이겨낼때까지 열심히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