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라운드에 생소한 프런트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위해 신페리오 계산법에 대해
2곳의 글을 소개합니다...Edward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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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페리오라는 골프 경기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첫번째 글)
골프를 하면 제일 적게친사람이 우승하는건 다들 알고계시죠~?
그렇다면 매번 잘하는 프로들만 우승하고 잘못하는 사람은.....우승을 한번도 못해보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못하는 사람도 골린이들도 우승할수 있는 경기방식이 바로 신페리오 방식입니다.
골프대회에 보면 신페리오방식으로 경기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을 겁니다~
신페리오 방식이란.
당일날의 스코어로 즉석에서 핸디캡을 산출하고, 최종스코어를 계산하는 방식!
즉, 18개읠 홀 중에 주최즉에서 출전자 모르게 12개의 홀을 선택!
(12홀의 전체 스코어는 48타 기준, 전/후반 각각 파4홀 4개, 파3홀 1개, 파5홀 1개)
(12개 홀 스코어 x 1.5 - 72) x 80% = 핸디캡
이렇게 산출된 핸디캡은 최종스코어는 18홀 전체 스코어에서 핸디캡은 뺀 스코어가 최종스코어가 됩니다!
예를들어
18홀에서 90타를 친 골퍼가 지정된 12개의 홀에서 64개를 쳤다면 19.2가 되며,
최종 스코어는 90-19.2= 70.8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핸디캡과 최종스코어를 가지고 당일 우승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12개의 홀은 주최측에서 임의로 선정 하기때문에 조작 할수는 없지만, 그날 경기의 기복이 큰 아마추어의 경우 복불복으로
우승을 차지 할수도 있습니다.
신폐리오방식의 계산의미 ?????????
80% 왜 곱할까요?
이유는 80%는 상급자와 초보자에게 공정한 핸디캡을 산출하기 위해 구현된 상수라고 합니다~
70%, 60% 경우 상급자에게 유리한 방식이 되고, 90%나 95% 같은 큰 수를 곱해줄 경우 초보자에게 유리한 방식이기때문에
양쪽 모두에게 공평한 계수를 곱한것이 80%라고합니다~
이렇게 신페리오방식은 당일 스코어 기준으로 핸디를 선정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공평한 대회가 될 수 있답니다~^^
복불복으로 나에게도 우승의 기회가 찾아올진 몰라도 매홀 열심히 치는 방법이 가장 종은 방법이겠죠???????/
오늘은 신페리오방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초보라고해서 매일 연습만 하기보다는 아마추어대회에 나가서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같네요~
동기부여도 되고 실력도 쌓을 가장 좋은 방법 일 것 같습니다^^
[출처] 신페리오방식 알아보기|작성자 골프앱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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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식은 고수들을 위한 방식이라기보다는
모두가 즐거운 게임을 할 수 있게
밸런스를 맞춰주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식에서는 당연히 잘 안 나오는 규칙이지만
친한 지인분들과 함께 라운딩 갔을 때,
이번에 머리 올리는 사람들과 치러 갈 때 좋은 방법입니다.
즉, 상대방의 핸디캡을 모를 때 유용한 규칙이죠.
그럼 지금부터 신페리오 방식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겠습니다!
?️♂️ 신페리오 방식이란?
신페리오 방식을 요약을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당일 스코어를 기준으로 핸디캡을 계산,
이후 핸디캡을 적용해 점수를 재 계산하는 방식
핸디캡을 준다고 했을 때
보통은 자신의 핸디를 잘 모르거나 숨기게 됩니다.
때문에 핸디를 적용시켜도 차이가 많이 나는 등
만족스럽지 못한 내용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등하게 할 수 있게
당일의 점수를 기준으로 핸디캡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 신페리오 방식 스코어 계산하기
일단 라운딩을 하기 전 주최측에서 참가자들 모르게
12개의 홀을 임의로 지정하게 됩니다.
전반/후반에 나누어서 6개씩 선정을 주로 합니다.
또한 12개 홀 48타가 기준이라
파 4홀 4개, 파3/5홀 1개씩 선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홀을 무작위로 선정하게 되면
(12개 홀의 스코어 * 1.5 - 72) X 80%
가 핸디캡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참가자들 아무도 모르게 선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위 규칙은 선정된 12홀에서 잘 못 친 사람이 유리해
일부러 해당 홀에서 실력을 감추는 일도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모두의 재미를 위해서
확실하게 12홀을 숨기고 시작을 해야 합니다.
또는 끝난 뒤 제비뽑기로 홀을 뽑아도 좋죠.
?️♀️ 신페리오 방식은 복불복
기존의 스트로크 방식의 게임과는 다르게
12홀에서 상대적으로 잘 쳤나, 못 쳤나에 따라서
핸디캡을 적용하는 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때문에 초심자에게 더 좋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죠.
초심자들은 기복이 많이 있는 편이고
12홀이 아닌 곳에서 초심자 행운으로 잘 치게 된다면
그야말로 단숨에 우승권으로 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순수 실력이 아닌 운의 요소가 섞인 방식으로
너무 집착하지 말고 가볍게 플레이하는 게 좋습니다.
친한 지인들끼리 가서 간단한 내기를 하는데 딱 좋은 방식이죠.
골프에 들어오는 초심자는 많지 않아서
신페리오 방식처럼 여러 방식들을 통해서
배려를 해주고 재미를 붙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연습 때는 정석대로 한다고 해도
처음으로 라운딩을 갔다면 이런 방식을 적용하는 것도
한 번쯤은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혹시 주변에 점수가 아직 잘 안 나와 꺼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신페리오 방식을 한번 권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골프 입문한다는 분들이 보이면
항상 배려를 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골프를 칠수록
그만큼 또 즐거워지는 법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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