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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관리 집에서 혈압재는시간

Edward Kang 2022. 9. 17. 15:31

혈압관리 집에서 혈압재는시간

 
 

고혈압은 합병증이 나타날 때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고혈압으로 인하여서 무언가 문제가 생길때가지

알아채기 힘든 무서운 병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고혈압에 대해서

모른 채 방치하는 동안 고혈압은 뇌,

신장, 안구 등 주요 장기에 각종 손상을 입히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데

특히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심뇌혈관 질환이 대표적이거든요.

한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인 사람은

일반 혈압을 가진 사람보다

심뇌혈관질환 발병과 사망 위험도가

최대 2.6배, 뇌경색이 발병할 확률은 7배나 높은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

여기에서 문제는 유병률도 높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우리나라 60대 이상에서는 두 명 중

한 명이 고혈압이라고 하는데

이런 고혈압의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결국 정기적인 혈압 측정이 답이겠죠?

그런데 전문가들은 여기에

한 가지 조건을 더 붙이는데

'집에서'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병원에 방문하면

아루매도 긴장, 스트레스 등으로 실제 혈압보다

높거나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진짜 혈압’은 따로 있다?

혈압의 정의부터 명확히 하자면,

혈액이 혈관 속을 흐르면서

혈관 벽에 미치는 압력을 이야기 하는것인데

수치로는 수축기 혈압이 120mmHg·

이완기 혈압이 80mmHg 미만일 때가 정상으로 정의하고 있거든요.

수축기 혈압이 140mmHg·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로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잇값인 수축기 혈압 120~139mmHg이거나,

확장기 혈압 80~89mmHg인 경우는

고혈압 전 단계라고 불리게됩니다,

그런데 고혈압 전 단계일 때 고혈압이 아니니까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는게 문제에요,

하지만 정상 범주보다는 고혈압 합병증 위험이

큰 상태라 주의가 필요한 단계라 인식이 필요한 단계에요

진짜 본인 혈압을 알려면 병원과

가정 혈압 모두 재보도록 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또한,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아침에

두 번, 저녁에 두 번 측정해 시간별 평균을 내거나

이게 어렵다면 항상 기록을 해두고

병원에 갈때 지참하여서 가시면 되요,

우리 혈압은

시간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항상 정해진 시간에 측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자는 동안 혈압이 떨어지고 아침이 되면

상승하고 낮 동안 높아진 수치를

유지를 하다가 오후 6~8시 정도부터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거든요.

고혈압 환자 중에는 아침에

혈압이 크게 상승하는 아침고혈압도 있고

밤에도 혈압이 안 떨어지는 야간고혈압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을때인

가정 혈압계로 아침과 저녁마다

혈압을 측정해 기록해야 알 수 있는 경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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