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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7

파크골프장이 부족하다

파크골프장이 수요를 못 따라간다 (옮긴 글)워킹런 쌤 [96/100]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 ◆ 파크골프 인구는 늘어나지만, 파크골프장은 적다. ​ 골프와 비슷한 스포츠가 인기다. 이름하여 파크 골프다. 파크골프(Parkgolf),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다. 도시공원이나 체육공원 등에 위치해 인접성이 뛰어나다. ​ 파크골프는 골프와 비슷한 점이 많다. 4인 1조 경기 방식이다. 1개 코스는 9홀(파3 4개, 파4 4개, 파5 1개)이 기반이지만, 18홀과 36홀 이상을 라운딩 한다. 티잉 구역부터 홀까지 모두 비슷하다. 입을 쩍 벌린 벙커도 마찬가지다. ​ 파크골프와 일반 골프와의 차이점은 일단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골프는 '그린피(골프장 이용료)'가 평균 18만~25..

중고채가 쏟아지고 있다

중고채가 쏟아지고 있다 박동휘 기자기자 스크랩 사진=게티이미지뱅크얼마 전, 당근마켓에서 날아 온 알람을 확인하다 깜짝 놀랐다. 테일러메이드의 신형 드라이버인 ‘스텔스’가 중고 물품으로 올라와 있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사고 싶어도 물건이 없어서 못 사던 베스트셀러다. 고공 행진을 거듭하던 골프 산업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공은 안 맞고 그린피는 너무 비싸고…골프채 파는 골린이들 1일 대형 백화점의 골프 담당 바이어는 “골프채 수요의 상승세가 확실히 꺾였다”며 “여성용 젝시오 아이언클럽이나 타이틀리스트 퍼터 등 몇몇 인기 제품을 제외하면 새로 골프채를 사려는 이들이 줄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5, 6월에 마제스티 신제품을 독점 판매한 덕분에 월별 매출은 상승..

골프(Golf)와 볼프(Bolf)

??골프(Golf)와 볼프(Bolf) 이야기?? 요즘은 우리나라 여성골퍼들이 세계 Top10과 정상을 차지하며 골프가 대중(?) 스포츠 로 인기몰이가 되었습니다 만 예전엔 친구들을 만나도 가끔 골프 이야기가 화제에 오르곤 하면, 저 한테 "핸디"가 몇이냐고 묻기도 했지만 나는 골프와는거리가 멀어 "골프"는 "골이 아프다"는 말로 恥部하고 우습게 아는 小市民입니다. 한 때 잘나가는 분들의 모임인 회식자리에서 어떤 분이 제게 "골프를 얼마나 치느냐?" 고 물었습니다. 그 때 제가 한 대답은... "골프(GOLF)는 안 하지만, 볼프(BOLF)는 좀 합니다!" 했더니 "볼프"가 뭐어냐?" 는 반문이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골프를 왜 골프라고 하는지 아십니까?"라고 되물었더니, "골프가 골프지 뭐 ..

충주호 파크 골프장 & 파크골프 게임방법

골프를 하고 있지만 나이가 60중반이 되다보니 파크골프에 대한 기사또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것이 눈에 들어온다...비번일 시간을내어 충주호 파크골프장을 탐바해 보았다 꽤 규모가 큰것에 놀랐고, 즐기는 사람이 많을걸 보고 또 놀랐다 주위에 골프를 아직 시작하지않고 관심만 가진 시니어들에게는 파크골프가 제젹인것같다 일반골프는 시간과 노력, 돈이 많이투자되어야만 일정수준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지만 내가 파악한 파크골프는 누구나 손쉽게 차하나로 즐길 수 있는것 같다 물론 기술의 차이는 많이 나겠지만.... 아뭏튼 나도 금명간 파크골프속으로 들어가 봐야 하겠다 --------------------------------------------------------------------------------------..

만원으로 즐기는 골프

만원으로 온가족 즐기는 골프. ATOM ・ 2021. 6. 8. 0:13 (퍼왔습니다) 주말에 뭘 할까 고민하다 예전부터 한번 가보자 가보자 했던 골프장에 갔다. ​ 일단 가면 뭐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는 그냥 바구니에 공 담아서 그걸로 연습하는거? 이름이 다 있던데 골알못인지라.. 모름.... ​ 바구니 스몰은 공 35개 4.5불 미듐은 공 80개 9불 라지는 140개 14불 이렇게 돼있다. ​ 우린 고민하다가 미듐으로. 미듐 바구니 들고 골프공 담으러 감. ​ 갯수 맞춰서 가져가는게 아니라 그냥 바구니에 꽉 채워가면 된다. 그럼 얼추 80개가 되는건가?? ​ 여튼 샵 안에 애기들 골프채가 있길래 혹시나 해서 물어봤다. 애기 골프채를 빌려 줄수 있냐고 그랬더니 오케이!! ​ 직접 오셔서 마루한테 맞는..

골프를 못 치는 46가지 핑계

내가 골프를 못 치는 46가지 핑계 #1 환갑이 지나면 ‘깜빡’ 하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좀전에 약을 먹었던가?” “(신발끈을 매면서) 지금 어디로 가는 거지?”라는 건망증에 하루에도 몇 번씩 시달리게 된다. 약 한 번 안 먹는다고 탈이 생기지 않고, 행선지를 잊었다면 잠시 후 기억이 난다. 하지만 골프 치러 갈 때 건망증이 도지면 낭패를 본다. 어떤 60대 중반인 사람은 1년에 한두 번씩 옷 넣는 가방을 차 드렁크에 싣지 않아 엄청 어려움을 겪는다고 한다. 나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골프화를 안 가져가 라운딩 내내 애를 먹을 뻔했다. 얼마 전 골프장에 도착해 로커룸에서 신발을 챙기는데, 집에 두고 온 게 아닌가. 1주일 전 빗속의 라운딩으로 신발이 젖어 베란다에서 말렸는데, 새벽에 급히 나오며 챙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