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My Life/Diary

행복한 강의

Edward Kang 2009. 7. 2. 20:34


 

6/28은 우리 IATH(Inchon Airport Transit Hotel)식구들 2회에 걸쳐 내가 직접 교육을 실시한  행복한 날이었다.

 

강의 제목은 "불평고객에게 감사하자" STAR의 Resolve & Wow!를 나의 스타일로 바꿔 강의한 것이다.워커힐 본사 객실팀,학교특강,Sky72(바다)등 수차례 실시한 강의 제목이었지만강의 일정을 결정한 날부터 성공적강의를 그리며 부담을 가졌던 것이 사실이었다.

 

다른 피교육생들보다 우리 IATH직원들의 적극적 교육동참이 예상되므로 Role Play발표등의 주요부분에 나의 능력(지금까지 배운)을 총동원 하여 준비 한것이 사실이다

 

예상대로.  아예 내가 설명 하기전 Role Play로 문제(음식지연,음식 맛, 이물질 빠짐,음식 거부반응)를 던졌는데, Role Play로 고객의 Complaints에  대한 답이 바로 표현되는 것이었다...기쁜 마음으로 약간의 Comments와 내 의견을 삽입 했을뿐 더이상의 설명이 불필요하였다.  그리고 이웃 Sky 72의 불평사례를 들어 문제점 찾기를 하였는데,모든 조들이 완벽한 모범 답안을 전지에 표기해 주었다.그리고 그런한 불평은 우리 IATH에서는절대 발생 할 수 없음에 자축의 박수도 치어보였다...

2회에 걸친 4시간 강의 후 난,...열시간 이상의 에너지 소비로 행복한 탈진상태를 경험하였다.[교육 종료후 직원들로부터 재밌었다, 유익했다, 올해 교육중 최고였다는 Feed-back도 있었다...책임자이기 때문에 인사말도 있겠지만,최선을 다했기에 그냥 믿기로 했다]

 

워커힐 전체 상반기 우수조직 포상을 하는데 외식사업 본부에서는 우리 IATH의 교육 및OI(Operation Inprovement)그리고 사골 Supex등 노력의 결과로 다른 6개 조직을 제치고우리의 사례가 올라간다.호텔전체로 30여개 조직에서 올라가지만...난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는 확신을 해본다...왜냐하면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만한 성과(매출,단합,열정)가 나타나고 있기때문이다.

 

자만이 아닌 자신감이라고 되내이며 오늘도 우리 IATH식구들의 힘들지만 밝은 모습에 고마움 과 감사함으로 업장을 둘러보러 간다 *^^*  

 

by Happy Hotel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