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My Life/Diary

이하림 강사의 전화 예절 교육 후기

Edward Kang 2009. 7. 2. 20:33

 

지난 3/30,3/31 두 차례에 걸쳐 전화 응대교육을 받았다.

 

강사는 워커힐 본사 SKMS 실천팀의 이하림 대리(CS전문 강사)였다.

IATH 직원들이 본사에서 교육을 받거나 본사 강사의 교육을 목말라 해 왔었다.

 

사실, 이번 교육은 우리 IATH 직원들의 전화 응대수준이 부족하여 교육내용을

내가 이하림 강사에게 부탁하였던 것이다.

 

'06년도 들어서 세번째 교육이여서 다른 사람들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겠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생각이 있었다.

 

첫째, 지금까지  두차례는 내가 준비하고(강의장,준비물,진행사항등...)를 주관 하였지만,

        그동안 IATH Service Leader도 선출하였고, 열정도 대단하여  많은 부분을 간부직원

        에게 넘겨주는 실험 무대였다

 

둘째, 우리 IATH직원들의 일치된 실지의 모습(현장 Serving,수강태도 및 열의)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니 자랑하고 싶었다.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IATH구성원들에게

        항상 고맙고,감사한 마음이므로...

 

세째, 나도 간간히 서비스 강의를 하는 입장에서, 이하림강사를 특별히 대해주고 싶었다.

         왜냐하면, 내나이 45세에 서비스 컨설턴트 양성 교육기관을 다니며 서비스의 이론에 대해

         재정립하고,강의법,그 긴 긴장의 시강(시범강의)등을 통해 내가 겪는 현장 서비스를 자신

         있게  남들에게 보여주고,가르칠 수 있게 되었는데,

         그때,

         이미 이하림 강사는 호텔에서의 교육은 물론, 서비스 컨설턴트 양성에 큰 인물이었기에

         서비스 교육계에 스승을 모시는 마음이었다.(물론 현장 서비스는 내가 한수 위이지만)

 

     ※ 나는 경영(영업)과 교육, 두가지를 다 잘해야  기업이 성공 할수 있다는 삼성의 허태학

         사장과 아웃백 스테이크의 정인태 사장의 강의를 들으며, 나도 성공한 Leader로 두분

         과 같은 자리에서 강의를 해보고싶은 마음으로 컨설턴트 양성 교육기관에 문을 두드렸

         던 것이였다

 

상기와 같은 이런저런 생각에 있었으므로 첫날은 우리 Service Leader(간부사원)의 준비사항에 Complaint을 하였고, 몇가지 지적을 하였다.

한편, 생각하면 나의 부족함도 크다고 반성도 해본다.  맡기기만 했지 경험이 없는 SVC Leader에게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둘째날은 아주 맘에들고 진행이 잘되었다....

둘째날은 본사 미팅으로 현장에는 없었지만 이재선 지배인을 통해 우리 IATH 간부직원들의 저력

을 느낄 수 있었다 !!!

말은 안했지만 이자리를 통해 교육 진행에 힘쓴 우리간부님들(이재선 지배인님, 윤은정 부지배인,

최윤침주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우리에게 좋은 강의와 워커힐 소속감을 심어준  이하림 대리....아니 이하림 과장님

(4/1자 승진 추카추카 *^^)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Thanks !!! 

      

 

 

 

출처 : 서비스인의 쉼터, STAR Club
글쓴이 : 강 태 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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