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Service Management/Service Plaza

[스크랩] 유머와 같이하는 서비스 포인트< 스승과 제자 >

Edward Kang 2009. 7. 6. 08:30


지혜와 지식을 얻으려고 모여든 제자들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스승을 주시했다.

스승은 첫 번째 제자에게 썩은 생선을 주며 물었다.
스승 : 무슨 냄세가 나느냐?
제자 1 : 썩은 냄세가 납니다.
스승 : 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번째 제자에게 김을 주며 물었다.
스승 : 이 김은 무슨 색깔이뇨?
제자2 : 검은 색입니다.
스승 : 그것은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

마지막 세 번째 제자에게 간장을 한 사발 주면서 물었다.
스승 : 무슨 맛이냐?
(잔 머리를 잘 굴린 제자 3이 답하기를)
제자3 : 럴수...럴수...이럴수가...! 단 맛이 느껴집니다요...^ ^
그러자 스승은 짧고 빠르게 말했다.
스승 : 그럼, 원 샷 !!!





☞ 고객의 마음을 짐짓 넘겨짚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지나친 오버센스는 오히려 역효과...
자연스럽게 "나는 당신을 기꺼이 도와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도와드릴
의향이 있습니다"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평소부터 편안한 서비스자세를 가다듬어야 하겠습니다
출처 : 서비스인의 쉼터, STAR Club
글쓴이 : 강 태 영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