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외교관. 그의 이름은 체스트 라오닌 !!!
그는 1893년에 중국에서 태어났다. 당시 그의 부친은 미국 선교사였다.
라오닌은 출생한 후에 중국 유모의 젖을 먹고 자랐는데 그후 30세때 그가 의원선거에 나갔다가 반대파의 공격을 받았는데,
그것은 라오닌이 어릴때 중국인의 젖을 먹고 자랐다는 점이었다.
따라서 그의 몸에는 중국의 혈통이 있으니, 캐나다 총선거에 참가할수 없다는 것이었다.
이에 라오닌의 반박의 스피치가 나온다.
" 당신들 가운데 캐나다의 소젖을 먹고 자란 사람이 없습니까? 만일 있다면 당신들 몸에도 캐나다 소의 혈통이 있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당신들은 캐나다에서 사람의 젖을 먹었을 것이며, 또 캐나다의 소젖을 먹지 않을 수 없었을 거이니 , 그렇다면 당신들은 사람과 소 혈통의 혼혈아가 아닙니까?
당신들은 또 닭고기와 소갈비, 양다리등을 먹었겠지요?
오호....... 이거 큰일입니다. "
이를 들은 반대파에서는 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
출처 : 서비스인의 쉼터, STAR Club
글쓴이 : queen 원글보기
메모 :
'Service Management > Talk, List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나의 실수. (0) | 2009.07.13 |
---|---|
[스크랩] 커뮤니케이션의 힘 ! (0) | 2009.07.13 |
[스크랩] 재치있는 인생살기 (0) | 2009.07.13 |
[스크랩] 목소리 관리방법 (0) | 2009.07.13 |
[스크랩] 설득이란 상대방의 말을 들어 주는 것 (0) | 2009.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