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다수의 기업이 고위직 임원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다.
이것은 바로 외부 그룹과의 대화 능력이다.
? 일반적인 견해에 따르면, 기술직 종사자. 기술직 출신 임원들은 외부의 대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부족하다고 한다.
대개 수줍음을 잘 타고 남 앞에 나서는 것은 물론 사람 만나기를 꺼려하는 사람도 많다. 사람보다는 기계와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그런 성격이 되는 것 ...
실제로 역사적으로 유명한 기술자 중에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 허다하다.
애플 컴퓨터 공동 창립자 -- 스티브 워즈니악.
마이크로 소프츠 공동 창립자 - 폴 앨런
www 발명가 - 팀 버너즈 리.
그리고 빌 게이츠.
1980년대 빌이 회견이나 연설을 하는 모습은 얼마나 말을 못하는지 애처롭고 안타까움 그 자체.
요즘 인터뷰나 강연등에 나와 멀쩡하게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오랜시간 지도와 훈련때문이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은 훈련에 의해 얼마든지 개선될 수 있다.
정작 중요한 것은 기업내 직원들 간의 대화이다. 직원들과의 대화는 오랜 경험과 깊은 사고. 선천적인 대화능력이 뒷받침 돼 주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직원들 간의 대화에는 성공이니 실패니 하는 개념이 서지 않는다. 다만 사내 분위기나 생산성. 그리고 경영진에 대한 신뢰도가 바뀐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출처 : 서비스인의 쉼터, STAR Club
글쓴이 : que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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