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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의 종류와 용도

Edward Kang 2022. 4. 16. 11:41

[출처] 무지하게 많은 골프채의 종류와 용도(각도)|작성자 jeabi

 

골프를 할 때에는 절대적으로 있어야만 하는 2개의

물품이 있답니다.

바로 골프채와 골프공이죠.

물론 이외에도 규정상, 매너상 있어야 하는 물품들도

존재를 하지만 골프채와 공이 없다면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죠!

아무튼 이런 필수품목인 골프채! 그런데 그 종류가

어마 어마 하게 많다는 사실 아시나요?

그래서 골프채의 종류와 용도에 대해서 나열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채를 보면 그 종류가 상당하게 많아 보이죠?

하지만 막상 따져보면 큰 분류로는 3가지로 구분합니다.

우드
아이언
퍼터

골프를 조금이라도 하셨던 분이라면 무엇인가 빠져다?!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왜? 드라이버하고 웨지가 없지? 생각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큰 범주 내에서는 드라이버는 우드에

웨지는 아이언에 포함이 되기 때문이랍니다.

1번우드 = 드라이버

2번우드 = 브러시

3번우드 = 스푼

4번우드 = 버피

5번우드 = 클리크

우드는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서 사용되는 클럽입니다.

클럽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각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1번 우드 = 드라이버
8~12
2번 우드 = 브레시
12~13
3번 우드 = 스푼
13~15
4번 우드 = 버피
16~18
5번 우드 = 클리크
19~21

18홀 라운딩을 하는 동안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아이언입니다.

멀리보내기 위한 우드는 정확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 선수들은 1번 우드 드라이버를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정교함을 위해 아이언을

주로 사용을 하고는 합니다.

아이언은 그 종류와 용도에 따라서

크게는 4가지로 구분을 합니다.

롱, 미들, 숏, 웨지

바로 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종류
명칭
각도
롱 아이언
1번 드라이빙 아이언
16
2번 미드 아이언
19
3번 미드매시
21
미들 아이언
4번 / 5번 매시 아이언
24
27
6번 스페이드 매시
32
숏 아이언
7번 매시니블릭
36
8번 피쳐
40
9번 니블릭
44
웨지
P 피칭 웨지
46~48
G / A 갭 웨지
50~52
S 샌드 웨지
54~56
L 로브 웨지
58~60

통상적으로 이와 같이 나뉘지만

클럽 제조회사별로 약간식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저도 저게 먼가? 하고 본 적이 있었는데

예전 혼마 제품 중 10번과 11번 아이언이 있는 것을 보았답니다.

문의 해본 결과 P와 A라고 하더군요.

머...

그렇다고요

골프를 하는 분들은

마지막 설거지를 잘해야 한다는 말을

종종 하용하고는 합니다.

이 말은 퍼터를 잘해야 한다는 뜻인데요.

아무리 드라이버를 뻥뻥 날려대고

아이언을 뻥뻥 날려대도

결국 컵에 못넣는다면 도루묵이라는 거죠

종류
명칭
일자퍼터
블레이드 퍼터
반달퍼터
말렛 퍼터

일자퍼터는 말 그대로 일자로 쭉!

뻗어있는 퍼터를 의미합니다.

거리감을 익히기에는 좋지만 방향감을 익히기에는

조금 힘든 부분이 존재하는 퍼터입니다.

반달퍼터는 말굽퍼터라고도 불리며

종류에 따라서 2볼퍼터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반대로 거리감을 익히기에는

조금 힘들지만 방향감을 잡기에는 좋습니다.

사실 이 내용은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입니다!

그냥 스코어만 잘 나와주면 장땡이죠!

ㅎㅎㅎ

그래도 내가 즐기는 취미!

이왕이면 조금 더 알면 좋지 않을까요?

아! 각 클럽별 각도는 나름 중요한 부분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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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1. 드라이버

 

1번 우드를 말하는 것으로, 골프 클럽 중 가장 길게 칠 수 있는 틀럽.

Par4/Par5 홀의 티샷에서 많이 사용.

헤드의 크기가 클수록, 스팟이 넓어져 초보자에개 적합하며,

헤드가 작으면 에너지가 강한 힘으로 전달할 수 있가 때문에 미스샷이 없는 상급자애개 적합.

 

2. 페어웨이 우드

 

드라이버 다음으로 멀리 보낼 수 있는 골프채.

짦은 Par4의 첫 티샷이나, 드라이브 이후 페어웨이에서 남은 긴 거리의 그린을 오략할 때 사용.

 

3. 유틸리티(Hybrid)

 

유틸리티 또는 하아브리드라고도 함.

우드 골프채의 부담스러움을 대체.

유틸리티는 치기도 편하고, 비거리도 멀리 나가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골프채.

 

4. 아이언 클럽

 

드리어버샷 이후 그린에 올리기 위해 라운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

3번 부터 P까지 있음.

골프를 입문하면 가장 처음에 접하는 채가 7번.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숫자가 작을 수록 채는 길어지고, 멀리 보낼 수 있음.

반대로 8,9,P 같은 채들은 숏 아이언으로 불림.

샤프트의 길이와 로프트의 각도로 인해 숙련된 골퍼는 일정한 스윙을 하면 10m 정도의 거리 차이가 생긴다.

 

5. 웨지(Wedge)

 

공을 잘 띄울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풀숲이나 벙커 등에서 공을 빼낼 때 자주 사용.

또한 110m 이내의 거리에서, 그린을 공략할 때도 사용하게 된다.

 

6. 퍼터

 

그린에서 홀컵으로 공을 넣기 위해 마지작에 사용하는 클럽.

200m 드라이버도 한 타, 1m 퍼팅도 한타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실력이 향상되면, 결국 퍼터 싸움이 된다.

퍼터는 형태에 따라 일자형(블레이드)과 반달형(말렛) 형태로 구분.

퍼터는 종류 뿐만 아니라 그립 형태도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스윙에 최적화 시킬 수 잇는 퍼터를 구입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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