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Knowledge Box/Golf managment 81

골프 운동효과 · 스윙 · 자세 · 골프채 종류

골프 운동효과 · 스윙 · 자세 · 골프채 종류 총정리! ​ ​ 골프 운동 효과 골프를 치면서 가질 수 있는 운동 효과는 크게 2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윙과 걷기! ​ 골프에서 스윙을 하는 것은 골퍼 몸의 유연성, 상체 근육 발달에 영향을 미칩니다. 스윙할 때 허리와 어깨 손목 등을 모두 사용하게 되므로 분명히 운동 효과가 있습니다. 18홀 라운딩 효과는 45분간의 웨이트 트레이닝과 2시간의 달리리를 한 효과와 같은데요. ​ 단순히 칼로리 소모 이상으로 걷기 운동보다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며, 지속적인 심폐기능과 지구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이므로 유산소 운동 효과가 있습니다. ​ 골프장에서 걸어다니는 거리만해도 알 수 있듯이 상당히 긴 거리를 걷습니다. 그리고 긴 시간동안을 이동하면서 집중력..

코로나 호황에 치솟은 몸값 "골프장 사느니 새로 짓겠다"

sally(서현) 다시 부는 골프장 건설바람5년내 골프장 600개 시대2014년 500개 돌파후 주춤코로나 특수 누리며 급반전최근 골프 즐기는 인구 늘고해외 원정골퍼 수요도 유입골프장 몸값, 장난 아니네홀당 매매가 70억원에 육박M&A도 3년 연속 1조원 넘어작년 평균 영업이익률 40%코로나 이후 전망은 엇갈려 국내 골프장 업계에 골프장 건설 붐이 다시 일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골프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골프장 매매가격도 폭등하면서 기존 운영 중인 골프장을 인수하는 것보다 새로 건설하는 게 훨씬 이득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2019년 현대산업개발이 인수한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골프장은 내년 말이면 90홀 규모의 대형 프리미엄 골프 리조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인수할 당시만 해도 회원제 오크밸리 3..

골퍼가 다시 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한 달 후, “골퍼가 다시 늘고 있다” - 3부 예약률 전년 대비 56% 오히려 상승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골프장에 일시적 줄었던 골퍼가 한 달이 지난 이후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4단계 실시로 6시 이후 2인 플레이 금지, 샤워실 폐쇄 등으로 골퍼가 급감하고 골프장도 18홀 기준 1200만원의 매출이 줄어들었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1개월이 지난 지금 오히려 예약률이 더 늘어나고 있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에 따르면 7월 수도권의 예약률은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25%의 하락세를 보였었다. 특히, 하절기 효자 상품인 야간라운드조차 2인 라운드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예약률이 전년대비 ▼29% 하락..

골프장 언택트 시대를 열다

스마트스코어 골프장 언택트 시대를 열다, “간편한 비대면 체크인-아웃” 최근 2030 세대의 영골퍼가 골프장으로 몰려들어 골프산업은 역대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골프장 이용객은 사상 최초 5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골프 관련 플랫폼 사인 스마트스코어가 골프장 비대면 체크인-체크아웃 서비스 ‘셀프체크’를 시장에 선보이며, 골프장의 언택트 시대를 열었다. 지난달 말 개발을 마친 스마트스코어의 골프장 셀프 체크인-아웃 (이하 ‘셀프체크)서비스는 기존에 스마트스코어와 제휴 된 골프장이라면, 별도로 키오스크를 설치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셀프체크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스코어의 셀프체크는 골프장 방문 시, 키오스크에 예약자명(혹은 단체명)을 입력하거나 QR코드를 인식하면 체..

코로나 후에도 골프는 대세

코로나 후에도 골프는 대세…M&A 열기 치열 골프장 매물만 나오면 달겨드는 투자사들 MBK 소유 일본 골프장 체인에 10곳 우르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호황기 지속 전망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시작된 골프장 인수·합병(M&A) 열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젊은 층이 골프 산업으로 유입된 데다가 시중 부동자금도 골프 산업에 몰리면서 적기를 맞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각에선 하늘길이 열리면 이러한 호황기가 수그러들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MZ세대 등이 코로나19로 ‘골프맛’을 본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가치 상승력이 충분할 것으로 보는 모양새다. 매물로 나오기만 하면 ‘우르르’ 29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올들어 ..

캐디(Caddie)명칭에 따른 역할과 캐디피

오늘은 캐디의 명칭과 그에따른 역할 및 캐디피를 알아보겠습니다 ​라운딩을 나가면 그날의 플레이를 위해 경기를 보조해주는 캐디(caddie)와 함께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캐디(caddie)는 골프 경기에서 플레이에 대한 통찰력 있는 조언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 캐디는 플레이어의 공이 어느 지점에 떨어졌는지 위치확인 각 홀에 대한 공략법 설명 남은 거리와 클럽 조언 골프채 교체 그린에서 공 닦아주고 라이 조언 클럽정리 등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플레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캐디도 한명의 동반자이기 때문에 매너있게 대해야합니다 물론 불친절하거나 잘 맞지 않는 캐디를 만나면 그날의 플레이가 잘 안풀리는 경우도 종종 있기는 합니다 하우스캐디 ​골프장의 전속 캐..

골프 스코어에 새 이름이 붙은 이유는?

골프 스코어에 새 이름이 붙은 이유는? 골프 스코어를 부르는 용어에 새이름이 붙은 이유는 뭘까. 이는 오래된 골프 역사와 연관돼 있다. '버디'라는 표현은 새라는 표현인 '버드(bird)'에서 온 것으로 1903년 애브너 스미스가 미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클럽 파 4홀에서 2번째 친 타구가 홀 컵 15㎝에 붙은 것을 두고 "샷이 새처럼 날았다(That was a bird of shot)"고 표현한 데에서 시작됐다. 기준 타수보다 2타 적게 기록한 '이글'이란 용어도 스미스가 사용했었는데, 1919년 캐나다에서 H D 곤트라는 골퍼가 이 용어를 영국에 처음으로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후 1922년 세실 리치가 파 5홀에서 3번째 샷만에 성공하는 것을 미국 골퍼들이 당시 널리 사용하던 '이글'로 표현하..

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방법

by 숍플릭스 숍플릭스 2021. 8. 9. 14:24 모든 골퍼가 더 원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비거리! 드라이버 거리를 늘리는 방법을 배우면 파트너 앞에서 멋지게 보일 뿐만 아니라 게임이 훨씬 쉬워집니다. 티 박스로 올라가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을 던질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보다 더 보람 있는 일은 없습니다 . 골프공을 똑바로 길게 드라이브샷 하는 것은 모든 골퍼가 노력해야 하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골프는 자신감의 게임이며 아름다운 드로우를 페어웨이 중앙에서 길고 곧게 치는 것보다 더 빨리 자신감을 키우는 것은 없습니다. 이는 더 짧은 어프로치 샷, 규정에 더 많은 그린, 더 나은 골프 스코어로 이어집니다. 이런 생각해 본적 있나요: 더 긴 드라이브로 이어지는 핵심 요소는 무엇입니까? 속도를 훈련하..

여자 골프 금메달의 무게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이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여 년 전 농구 담당 기자를 할 때다. 인터넷 농구 커뮤니티에서 당시 고교 유망주 중 뛰어난 가드 네 명을 ‘사대천왕’이라고 불렀다. 인터넷의 글을 보면 사대천왕은 강동희나 이상민을 뛰어넘을 최고 선수가 될 것 같았다. 남자 선수들 병역 부담감에 실력 발휘 못해 여자 선수들은 1등을 해야한다는 압박감 커 지나친 기대보다 경기 즐길 수 있게 도와야 실제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실력이 과대평가된 점도 있고, 과도한 칭찬이 성장을 방해했을 수도 있다. 선수들은 여론에 영향을 받는다.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골프 선수들이 메달을 따지 못했다. 세계 랭킹 167위 로리 사바티니가 은메달을 딴 걸 보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