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인천국제공항 13

바쁨, 그리고 고마움과 행복감 *^^*

오늘(5/8)은 무척 바쁜 날이였다 첫째,우리 IATH에 인원이 TO에 15명이상 모자르게 영업을 해온터라많은 구성원들이 바쁨속에 서서히 지쳐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죄스러운 마음으로내가 할일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한 결과....(본사에 보내주는 인원을 기다리다가는 다가오는 성수기가 오기전에 우리 IATH직원들이지쳐버려 나가거나, 중요한 순간에 Knok-Down될것 같았다)모든 호텔,호텔리어 카페 및 서비스 관련 카페에 IATH by Walkerhill직원 모집공고를내었다...카페로서 가장 큰 호텔아시아의 천기준씨 호텔코리아의 쥔장님, 젊은 요리사의 모임의 쥔장이형근님의 도움으로 20여명의 지원자로, 객실-2명, 조리-3명, F&B-5명 Total 8명의 인원을선발한 면접을 실시하였다.(11:00 ~) 둘째..

워커힐 VS 조선

얼마전, 공항에 상주하는 레스토랑 업체중 규모가 큰 워커힐, 조선,CJ, 두산의 팀장(소장)들이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갖기로 했다. 특별한 의제 보다는 돌아가면서 식사 대접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를 교환하지는 취지이다 첫 주자는 조선, 조선 호텔 Lounge인 파노라마에 4명이 모였다 조선팀장이 부지배인급 되는 검정 유니폼의 여직원을 부른다. 우리중 한명이 자신있는 메뉴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자신있게 김치찌게를 말한다..그리고 그쪽으로 유도한다. 사실, 나는 메뉴를 보고 다른 것을 시켜보고 싶었는데, 그냥 같이 가기로 했다. 그리고 처음 모임의 호스트인 조선팀장은 속이 안좋다고 아무것도 안 시킨다 그래서 죽이라도 시키라고 내가 강요하다시피 해서 겨우 Soup을 주문했다 (내 생각은 손님 초대하고 ..

My Life/Diary 2009.07.02

`06 IATH 업무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내가 소장(총지배인)으로 근무하고 있는 인천 환승호텔 & 레스토랑의 '06업무계획을 3회(1/23,1/26.1/27)에 걸쳐 직원(180명)들에게 Briefing하였다. 본사(Sheraton Grande Walkerhill)의 본부장님에게 Briefing한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며 올해 목표 152억을 달성하기 위한 자리였다. '05 8월 1일 내려와 4개월 정도는 일이 익숙치않아 무척 힘든 기간 이었다. 나의 이미지 무기인 미소가 살아나지 않았었다. 그러나 12월 부터 일에 익숙해지고, 관계기관들과의 원할한 관계를 갖게되면서 일이 재밌고 보람을 느끼며 밝은 모습도 돌아오고 있었다 그리고 열심히 매출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 했다. 내가 저들만큼 열심히 하고 있나 반성도 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