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My Life/Diary

I`m walking on air

Edward Kang 2009. 7. 2. 20:21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활동)로 카페 활동 등급이 7단계 27점에서
오늘 60단계 155점으로 상향 조정 되었다...
중순경에는 자료실 용량이 대폭 늘어나 더 많은 자료를 올릴 수 있게 되지 않았는가 !!!

또한 오늘은

요미우리 TV이에서 드라마 호텔리어홍보를 위해 총지배인과 내가 Interview를
하게 되어있었다

총지배님 Interview 주제는 요즘 드라마 호텔리어가 일본에서 폭팔적인 인기로 워커힐을
찾는 일본인이 많은데 대한 총지배인의 소감. 그리고 나는 촬영당시 배용준의 인상,
에피소드 등에 대한 Interview였다

그런데 총지배인께서 새로 부임하신 전무님과의 상견례로 인터뷰에 응 할 수 없게 되어
내가 대신 장황한 답변을 하게 되었고,

또한 배용준에 대한 인터뷰도 통역이 있었으나, 총 30여분간 인터뷰에서 2-3분
동안 하더니 그냥 일어로 진행 하자는 제의로 일사천리로 끝냈고...
원래 계획에 없었던 호텔에 대한 홍보와 호텔리어에 대한 자랑을 부탁받아 1번에
NG없이 해치우니, 요미우리 방송사 PD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 ㅎㅎㅎ

회사에서 서비스 콘테스트를 4번 개최하면서 발표와 gbs와 인터뷰를 하고, 또한 5월에
있었던 KBS 꿈의 피라미드에 잠깐이지만 출연한 효과를 본것 같아 기분이 흐믓했다...

나는 항상 이런 상태를 위해 노력해 오지 않았던가.....

아뭏틑 오늘 인터뷰의 자료를 구하기 위해 하우스 키핑, 도어맨, 프런트,당직 등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로 배용준에 대한 인식도 아주 좋아졌다

*** 배용준은 예의 바르고 부드럽고, 아주 정리 정돈을 잘 하는
매너 있는 남자라는 룸메이들의 평***
*** 또한 인기인으로 소탈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쾌활한 성격이
그의 인기 비결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

*** 김승우는 골초에다 주위가 항상 지저분했다는 후문,
그러나 인사성은 배용준과 다름없이 좋았다고 ***

 

'My Life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입니다, 이런 사건은 !  (0) 2009.07.02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라 !!!  (0) 2009.07.02
나의 자기 관리법  (0) 2009.07.02
카네니션 가슴에 달고  (0) 2009.07.02
명성교회에서의 감동  (0)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