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강태영의 서비스 경영

My Life/Diary

처음입니다, 이런 사건은 !

Edward Kang 2009. 7. 2. 20:21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카페에 많은 회원님들이 가입해주셔서 기쁨 과 책임, 사명감을 느껴. 공부도 더하고
각종 교육, 세미나에 부지런히 찾아 다니는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데

그리고, 일요일 호텔에 특별한 행사가 없는한 명성교회 오후예배(19:30)에서
"최고의 서비스 컨설턴트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주십시요"라고 간절히 기도하곤 했는데...

이런일이 생기다니요 ???

서비스 전파를 위해 발버둥치는 나에게 인런일이 !!!

난생 처음 이런 사건을 접하였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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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 성과 향상센타" 내 고품질 서비스 교육원에서 개최한,
"고품질 서비스 공개 설명회"에 참석 했습니다.
특별회원인 신희연 강사님도 참석하여, 설명회 행사 외에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정인태 사장님의 "서비스만이 살길이다"
라는 제목의 공감 할 수 있는 감동적인 강의를 들었습니다.
(참석자, 약 150명 정도...)



그런데,
이게 웬일 입니까 ?


교육이 다 끝나고


참가자들에게 설문지를 쓰게하고


그 다음에 5명에게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강의 테이프를
추첨함에서 1명, 또 한명... 감질나게 주는 것이 아님니까 ?.


프로그램도 다 끝나고, 그냥 나올까 하다가.
오늘 좋은 강의도 들었으니 매너를 지키려고 조금 더 기다리기로 했죠.
참가자들(컨설턴트,서비스 강사, 교육 책임자등...)이 20%는 빠져 나갔죠....


그런데, 이번에는 3명을 추첨하여 77만원 상당에 "창의적 교수법 워크숍" 초청장을
준다고 하는 군요,
에이. 아까 다들 나갈 때 나갈걸, 하다가 매너를 지키기로 했습니다


1명, 2명, 상당히 좋아들 하더군요 !
좋기도 하겠지, 무료로 좋은 교육 받았겠다, 또 공짜로 제일 인기 있다는 교육에 초청까지,


마지막 한사람, 명함이 나았는데, 꽤 먼거리인데 워커힐 마크가 보이는 것 같더군요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죠...이나이 먹을때 까지 그 흔한 복권이나, 제비뽑기에서
뽑혀본적이 없는 내가 별 쓸데없는 생각을 하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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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 하 하
이런사건 처음 당했습니다.
우리회원님들이, 또 하느님이 가상히 여기셨나 봄니다
강의 Skill을 향상시키기 위해 SCA21도 다녔고, 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혼자
연습도 많이 해 보았지만, 나의 마음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8/12.8/13 이틀간 이라네요, 부랴 부랴 휴가일을 조정 했습니다.

열심히 해서 좀 더 Up-grade된 저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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